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008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경복궁을 비롯한 전국 주요 유적지에서 ‘1문화재 1지킴이’ 참가 봉사자들과 함께 봄철『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를 전국 동시 개최한다.

이번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는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참가하는 개인, 가족, 민간단체, 기업체, 군부대 소속 전국 5,000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며, 각자 자신들이 속한 지역사회의 유적지 120여 곳을 찾아 현장봉사활동에 나선다.

휴무 토요일과 주말을 맞은 참가자들은 지역의 문화재 현장을 찾아 ‘문화재 탐방과 현장봉사활동’을 병행하며, 내 고장 문화재에 깃든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배우고 익히며 몸소 실천활동에 옮길 예정이다.

이번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는 매월 휴무 토요일을 활용해 전국의 문화재지킴이 민간단체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해 오던 프로그램으로, 금번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국민들 속에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과 함께 전국 동시행사로 개최하게 되었다.

한편 이건무 신임 문화재청장은 4월 26일 오전 경복궁 봉사현장을 찾아 민간단체, 기업체 소속 자원봉사자 400여명을 찾아 이들의 활동을 일일이 격려하고, 숭례문 화재 이후 높아진 문화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문화재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꾸준히 이어지기를 당부했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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