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한국과학재단 산하 ‘한국국제과학올림피아드위원회’에서 IJSO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한국 중학생 과학 올림피아드(KJSO)’가 4월 22일 17:00,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우리나라의 7번째 국가 공인 올림피아드로 결정되었다.

KJSO가 국가공인 올림피아드로 결정됨에 따라, KJSO위원회(위원장 이상천 경남대학교 교수, IJSO-2008조직위원장)는 한국국제과학올림피아드위원회 산하의 “KJSO분과위원회”의 지위를 갖게 되고, 매년 KJSO 행사 주관과 IJSO(국제중등과학올림피아드) 참가를 통해 과학영재 발굴과 육성에 우리 경남이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KJSO는 만15세 이하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과학올림피아드로써 우리나라의 15세 이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차 객관식 시험, 2차 주관식 시험, 3차 실험 등 3차례의 시험을 통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금상 수상자 6명은 당해연도 IJSO대회에 우리나라의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KJSO가 명실상부하게 국가공인 올림피아드로 결정됨으로써, KJSO대회 메달 수상자들은 과학고 등 특목고 진학 시 가점을받을 수 있고, IJSO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할 경우 일정금액의(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100만원)의 장학금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제5회 IJSO대회(IJSO-2008)가 경남 창원시에서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세계 60개국에서 360여명의 과학영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므로, KJSO의 국가공인은 동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KJSO의 국가공인에 남다른 열정을 기울인 이상천 경남대 교수는 “지방창설 올림피아드로는 전국 최초로 국가공인 올림피아드로 결정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우리 경남이 우리나라과학영재 정책을 주도하면서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제도적 시스템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라고 그 의미를 설명하였다.

경남도는 금번 KJSO의 과학올림피아드 공인으로 그동안 도가 야심차게 추진해온 과학연구단지 유치 노력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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