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지금까지 선출직인 대한체육회 김정길 회장의 거취문제에 대해 한번도 거론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정부와 대한체육회가 협력하여 현 체제로 당면한 8월 베이징올림픽을 잘 준비할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밝혀왔다. 그럼에도, 구안숙 사무총장 승인 건을 대한체육회장이 본인의 거취에 관한 문제로 받아들여 사퇴의사를 밝힌 것을 계기로 100여 일 앞둔 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있지 않을까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려된다.
따라서,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가 회장의 진퇴 여부에 대한 최종 입장 등 현재의 문제들을 하루빨리 매듭짓고, 공백없는 올림픽 준비에 신속하게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바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체육계 전체와 함께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데 만전을 기하고 당면 체육현안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협력을 해나갈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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