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차세대 컨버전스형 정보보호 관리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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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08-04-28 10:55
서울--(뉴스와이어)--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보안관리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IT 인프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종합적인 관리 모델을 제시하며 차세대 토털 매니지먼트 수요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이득춘 사장은 “최근 각종 해킹 및 정보유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정보보호 관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IT 환경이 복잡해지고 대형화됨에 따라 각종 보안장비의 효과적 운영·관리와 종합적 위험분석을 통한 사전 대응력 보유가 조직의 최대 과제이다”라고 eXTRiM 출시 배경을 밝혔다.

신제품 3종을 포함한 차세대 컨버전스형 정보보호 관리 모델인 “eXTRiM(neXT generation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Model)” △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SPiDER TM’ △ 위험관리시스템 ‘SPiDER-X’를 비롯하여,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 복합형 종합 다차원 분석 시스템 ‘SPiDER-∑(sigma)’ △ 침해대응시스템 ‘SPiDER-ZONE’ △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SPiDER-FM’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관과 기업들은 eXTRiM의 적용을 통해, 그동안 실시해 왔던 단편적이고 기술적인 보안관리에서 더욱 진화된 IT 통합관리 체계를 갖추게 되며, 위협에 대한 상시적인 진단과 파악이 가능해져 지속적인 위험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복합형 종합 다차원 분석 시스템인 SPiDER-∑(sigma)는 조직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및 ESM 데이터, 내외부의 위협 상황 등을 분석하여 현재 조직의 안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경영자·관리자·운영자 등은 각각의 사용자층을 위한 대쉬보드 형태의 도표와 그림 등 다양한 분석 화면을 통해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침해대응시스템인 SPiDER-ZONE은 침해 발생 후부터 전사적으로 이뤄지는 모든 대응 과정을 기록하여 각 담당자들이 처리 프로세스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보안과 관련한 모든 정보가 제공되는 포탈 형식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인 SPiDER-FM은 방화벽 정책의 승인 및 변경, 생성에서부터 삭제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워크플로우를 관리해준다. 방화벽에 적용되고 난 뒤, 폐기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관리자들을 난감하게 했던 각종 보안규칙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이기종 방화벽들에 대한 일관적인 중앙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며,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용균 소장은 “eXTRiM은 이글루시큐리티의 ESM, RMS 및 관제서비스 노하우에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접목시킨 차세대 관리 모델”이며 “갈수록 첨예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궁극적인 위험관리를 가능케 해주는 지침서”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7년 연속 국내 ESM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해 온 이글루시큐리티는 eXTRiM 출시를 계기로 보안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IT 위험관리 분야에서의 리더십 강화해 간다는 전략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개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매진하며, 국내 SIEM (통합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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