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社 747 점보 화물기 개발 순항
스코트 스트로드 (Scott Strode), 보잉 787 제조×품질 관리 담당 부사장은, “보잉社의 뛰어난 기술자들은 가장 특수한 항공기 중 하나가 될 747 화물기의 디자인에 몰두하고 있다”, 라며 “이번 개조 작업은 매우 어렵고 도전적인 작업인 동시에 787 드림라이너 프로그램에 없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보잉社는 지난 주 747 점보 화물기 생산을 위해 가메사 에로노티카社 (Gamesa Aeronautica)를 새로운 협력사로 선정했다. 가메사社는 보잉社와 함께 787의 동체 및 날개 부품과 같이 큰 복합 구조물을 싣거나 내릴 수 있도록 열려지는 점보 화물기 후미 쪽의 “스윙 존 (swing zone)”의 공학 분석 및 개발에 나설 것이다. 가메사 에로노티카社는 787 드림라이너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첫 스페인 협력업체이다.
아울러, 보잉社는 캘리포니아州 카노가 공원 (Canoga Park)에 위치한 보잉 로켓다인 (Rocketdyne)의 기술자들이 워싱턴州 에버렛市의 구조 디자인 팀과 함께 점보 화물기의 조종실 개조 작업에 착수 했다고 밝혔다. 조종실은 747 화물기에서 유일하게 여압작업을 받게 될 것이다.
모스코바에 위치한 보잉 디자인 센터의 기술자들은 확대된 화물기의 상부 동체, 후미 동체, 기준 화물 갑판대, 그리고 새로운 구조를 기존 항공기 구조와 연결하는 “트렌지션 존 (transition zone)”의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둘레가 확장된 점보 화물기는 현존하는 747-400 화물기보다 3배나 되는 화물 용량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조종실과 동체를 연결하는 압력 칸막이의 디자인 협력업체는 계약이 완료된 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화물기 날개는 디자인 변경이 필요치 않으며 보잉 기술자들은 조종사의 비행 중 통제를 돕기 위하여 항공기의 수직 안정판을 5 피트 늘릴 계획이다.
점보 화물기 팀은 작년10월 달에 항공기의 형상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스트로드 부사장은 세부적 디자인 작업이 완성되면 747 협력업체들로부터 747개조작업에 필요한 부품을 제공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후, 부품들은 타이베이로 운송되어 EGAT社 (Evergreen Aviation Technologies)에 의해 747 개조작업에 투입된다. EGAT社는 에바 항공 (EVA Air)과 GE (General Electric)의 합작 기업이며 대만의 에버그린 그룹 (Evergreen Group)의 일부이기도 하다.
시스템 업데이트는 기존의 747 협력업체들에 의해 제공될 것이다.
보잉社는 올해 말쯤에 운영자가 확정되기 전까지 747항공기에 아무런 디자인이나 색상을 입히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스트로드 부사장은 “보잉社가 이 항공기들을 직접 운영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며 “우리는 현재 몇 개의 항공사와 협상 중이고 개조된 항공기의 명칭 (branding)은 협상이 진행되면서 정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점보 화물기 2대는 787의 초기 생산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보잉社는 새로운 형태로 개조될 747-400 2대를 작년에 구입되었다. 보잉社는 추후에 도입될 세번째 항공기를 물색하는 중이다. 첫 점보 화물기를 위한 증명 과정은 2006년에, 그리고 첫 드림라이너 최종 조립을 지원하기 위한 운행은 2007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787機는 항공사들에게 높은 연료 효율성과 승객들에게는 안락함을 제공하는 중형 항공기로 2008년에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보잉社는 현재 787機에 대해 15개의 항공사로부터 191대에 대한 주문을 받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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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코리아 김지희 상무 (02-773-2491), 뉴스커뮤니케이션스 김귀남/문혜영 (02-319-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