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구의 날 행사’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보다 이틀 앞당겨진 4월 20일, 서울 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2008지구의 날 조직 위원회’가 주최하고, 4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지구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지구는 푸르고, 강은 흘러야 한다.’이다. 행사는 부대행사와 무대행사로 나누어 진행되며, 부대행사는 67개 부스가 운영된다. 물은 생명이라는 주제의 ‘생명의 강 살리기’, 미래 세대에게 푸른 지구를 남겨주자는 ‘에너지 기후 보호’, 태안을 살리자는 ‘서해안 살리기 장터’의 3가지로 구성된다.

1,000인이 참여해 지구 사랑 메시지를 작성한 ‘희망의 지구본’과 우리가 밟고만 지내온 대지에 감사를 표하는 ‘생명의 지구에 입맞춤을’ 같은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준비 과정에서도 지구와 환경을 생각해, 하루 전날 열린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사용한 무대 부스를 그대로 사용했다.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공동 대표의 인사말로 무대가 시작되고, 오세훈 서울 시장도 이곳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지구에 대해 고민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구의 날은 1970년 미국 캘리포니아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시작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 남산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 후 18년째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다.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에서는 뉴스채널을 통해, 하루 동안 지구에 대해 고민하고 걱정하는 ‘지구의 날’을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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