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화사 대웅전’ 보물 지정
「대구동화사대웅전」은 1992년 정밀실측조사 시 종도리 하부에서 발견된 3종의 상량문에 의하여 동화사의 연혁과 법당의 중창·중수 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상량문에 의하면 동화사는 493년 신라 보조화상이 유가사로 창건하고, 772년 신라 심지왕사가 재창하여 사명을 동화사로 개칭한 후 여러 차례 중창이 있었으며, 옹정 5년(1727)에 화재로 소실된 법당을 중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구동화사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평면에 외3출목, 내5출목 다포계 겹처마팔작지붕 건물로서 배면쪽 기둥은 자연곡재를 사용하였고, 공포는 앙서형 제공이며 내부쪽은 단부에 연봉을 조각하여 매우 장식적인 조선후기의 시대적 수법을 잘 지니고 있다.
지정 명칭은 현재「동화사대웅전」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61호와 동일명칭으로 지정되어 명칭 혼란의 여지가 있어 문화재 명칭 부여의 기준에 따라 지역명을 포함한「대구동화사대웅전」으로 명명하기로 하였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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