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미분양이 극심한 충남권에 신규 분양 물량이 대거 공급될 예정에 있어 분양시장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천안·아산지역은 교통망 확충, 아산신도시 개발 등 다양한 호재를 갖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투기과열지구에서 전면 해제 돼 전매가 완화되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천안·아산지역에 2분기에만 총 11,800여 가구가 쏟아지며, 그 중 천안에만 7,8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렇다면 왜 천안·아산지역에 물량이 쏟아질까?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 천안·아산지역 껍질을 벗겨라

아산신도시 1단계는 행정타운 및 주거시설로 배방지구에, 2단계는 주거 및 교육단지로 탕정지구에 개발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향후 첨단 산업시설과 체육시설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자족형 복합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 등 대기업 계열사가 입주해 크리스털 밸리를 조성하게 되므로 풍부한 일자리는 물론 연세대, 홍익대, 단국대의 지방캠퍼스와 한양대 등이 설립 예정에 있어 교육 중심형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특히, 대학이 들어서는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아져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지역개발이 타 지역에 비해 빨라지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이달 초에는 충남외고가 개교하면서 새로운 학군으로 떠오르고 있어 주거문화가 주택 수요자들의 편에서 형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주거환경의 조건에서 교통을 빼놓을 수 없다. 천안·아산지역은 경부고속철도로 서울역까지 연결돼 40분만에 수도권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2006년 개통된 수도권 연장전철로도 서울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을 고려해 경부고속도로의 북천안 IC를 신설할 예정에 있어 교통개발에 대한 호재도 갖고 있다.

▶ 천안·아산지역 유망단지 찾아라

천안·아산 지역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면서 향후 분양가도 1,000만 원을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아산신도시 등의 개발로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나 타 지역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 알짜단지를 찾을 수 있도록 부동산뱅크(www.neonet.co.kr)가 2분기 물량 중 유망 단지를 소개한다.

아산에서는 서해종합건설이 권곡동에 95∼143㎡ 1,043가구를 4월 분양을 시작했다.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경계에 위치에 있으며, 3.3㎡당 55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선착순분양만을 남겨놓고 있으니 관심있는 수요자들은 빨리 서두르는게 좋다.

아산신도시 1단계인 배방지구에는 STX건설이 4블록과 6블록에 128∼168㎡ 797가구를 5월에 공급하며, 대한주택공사는 2블록에 127∼160㎡ 464가구를 6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행정타운과 역세권의 배후도시 개발 계획을 갖고 있어 관심 가져볼 만 하다.

천안에서는 두정동 지역에 대림산업이 110∼184㎡ 766가구를, 성우종합건설은 105∼159㎡ 481가구를 모두 6월에 분양한다. 수도권 전철역이 개통되면서 두정동이 역세권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미건설은 6월중에 청수지구 C-2블록에 144∼197㎡ 중대형 중심으로 724세대를 공급할 예정에 있다. 3.3㎡당 930만 원 선에 분양승인 이뤄져 다소 분양가가 높긴 하지만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이 큰 메리트라 할 수 있다.

청수지구에는 임대아파트도 있다. 호반건설은 7블록에 110∼111㎡ 457가구를 상반기 중에, 중흥건설은 B-3블록에 109∼110가구를 5월에 공급될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500만∼600만원 선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신경희 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은 “천안·아산 지역은 주택 수요자들이 살기에 좋은 입지조건을 만족시켜며 변화하고 있다. 교통·아산신도시 등 개발로 다양한 호재를 갖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려는 수요자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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