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미술, 27일 전국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참여
서울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홍선생미술 선생님들이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있는 모습
광주 중외공원 행사모습
각 지역마다 홍선생미술의 인물 크로키와 페이스 페인팅 등은 이날의 행사중 최고의 인기였다. 학부모들은 미술 교사들의 즉흥 그림 솜씨에 찬사를 보냈으며, 크로키는 행사 마감까지 신청자가 줄을 이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홍선생미술 회원이 많이 참여하여 지구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창의력 및 멋진 그림 솜씨를 뽐내는 마당이 됐다.
롯데백화점이 매년 갖는 '제29회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의 올해 주제는 "지구야 아파 하지마. 우리가 지켜줄께" 라는 내용으로 8개 권역 행사에 참가한 1만2000여명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지구 살리기 교훈와 지구 파괴의 경각심을 심어 주었다.
이와 함께 접수회비(1인당 2000원) 전액은 태안살리기 기금으로 환경운동연합에 전달한다. 시상 내역은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눠 대상 환경부 장관상(1명) 등 2055명이 본선, 예선에서 상을 받는다.
다음은 행사당일 지역별 이모저모다.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공원 야외 피크닉장에서 열린 서울/수도권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 이벤트로 펼쳐졌다. 이날 페이스 페인팅에 참여한 방숙희 홍선생미술 서울 강동지사장은 “천진난만한 아이들과의 만남이 너무 즐겨워 피로함도 잊었다”고 흐뭇해 했다.
분당 중앙공원에서 열린 미술대회에서 아이들이 몰려와 페이스 페인팅을 먼저 해달라고 조르기도 했다. 김정미 분당 수내지사장은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며 즐거워 하는 얼굴에서 봉사의 보람을 느꼈다”고 의미를 밝혔다.
인천대공원에서 가진 인천권 ‘미술대회’는 비와 바람으로 중단되었지만 부모와 함께 미술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은 마냥 즐거운 표정이었다. 이제희 홍선생미술 인천 본부장은 지사장과 교사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어 공동체 의식을 느꼈고 기쁨도 두배였다”고 전했다.
울주 양산 통도 환타지아에서 가진 부산 경남권 ‘미술 잔치’는 홍선생미술의 이벤트가 인기 절정을 이뤘다. 이날 김정숙 홍선생미술 금정지사장은 “내년 행사에는 더 좋은 이벤트를 마련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만남을 갖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대구 경북권 행사는 우방타워랜드에서 열렸다. 행사를 주선한 라선희 대구달서지사장은 "야외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에서 ‘미술 꿈나무'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꿈돌이랜드에서 대전권 행사가 열렸다. 홍선생미술 대전권 이벤트를 진행한 원희숙 대전서구지사장은 "어린이들의 기량이 향상되어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광주 중외공원에서 막오른 행사에서는 아침부터 어린이들이 이벤트 부스 앞에 줄을 이었다. 임래금 홍선생미술 광주 남서구지상은 “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즐거운 나들이에 기쁨을 더하려 애쓴 하루였다”고 감사를 전했다.
전주 동물원에서 열린 미술대회에서 특히 홍선생미술의 이벤트는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신 영 홍선생미술 전주완산지사장은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행사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홍선생미술은 최근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 쌀 60포대를 전달한데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나눔과 실천으로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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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교육 개요
홍선생교육은 방문미술 홍선생미술과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 인터넷 콘텐츠,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 민화 등을 주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선생미술 유튜브 채널에는 머리에 그리는 아트 여행, 한자 좋아 좋아, 홍선생미술 철학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홍선생미술은 전국에 120여개의 지사가 구축되어 700여명의 미술교사가 활동 중이다. 신뢰하는 기업, 창조하는 기업, 봉사하는 기업으로 20년동안 전국의 모든 택시와 전세버스에 교통 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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