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4월부터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생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날씨정보 어린이 학교’가 개설 한달만에 7개 학교 465명이 방문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날씨정보 어린이 학교는 ‘태풍, 비와 눈 그리고 지진이 발생하는 자연현상’등 기상관련 과학상식과 ‘자연재해에 대비한 행동요령과 예방방법’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제작, 도청 재난종합상황실과 학교나 유치원을 방문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개학부터 현재까지 목포 즐거운유치원을 비롯해 광양 예능유치원 등 총 7개학교 465명이 다녀갔으며, 현재도 도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교육 요청이 들어오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참가 어린이들은 한결같이 우리나라 홍수나 태풍, 눈, 우박, 지진 등이 발생하는 원인에 높은 호기심을 보였다.

또 갑작스레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몰아칠 경우 자료화면과 에니메이션을 보면서 과학지식도 넓히고 자연재해 발생시 대처방안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는 등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동화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날씨정보 어린이학교 운영을 통해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과 재해 발생시 스스로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판단력을 기르고 사전대비 교육을 통해 방재활동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자연재해 예방의 행동요령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들이 쉬게 배울 수 있도록 에니메이션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구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참가 문의) 전남도 재난민방위과(061-286-7631~7635). 최소 1주일 전에 신청해 교육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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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 재난민방위과 061-286-7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