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포항시장은 28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열어 두바이 일본 출장 결과를 설명하면서 “두바이, 일본을 다니면서 느낀 점은 외국사람들이 포항을 너무 모른다는 것이었다”며 “알지도 못하는 포항에 어느 기업이 투자를 하겠으며 어떤 관광객이 찾아오겠느냐”고 반문했다.
실제로 박시장은 17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출장기간동안 이름만 대면 알만한 세계적인 기업의 CEO와 정부 고위관계자를 만나 기업과 관광객 유치활동을 폈지만 정작 포항에 대해서 너무나 몰라 애를 먹었다며 포항 알리기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박시장은 특히 일본의 경우 포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을 뿐만 아니라 포항이 환동해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손을 잡고 상생해야할 파트너라고 말했다.
박시장은 이에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본전담팀’을 구성해 기업유치는 물론 관광객유치 등 모든 분야에 전방위적 마케팅에 나설 수 있도록 부서별 계획을 수립하라고 말했다.
일본전담팀은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팀이 구성되면 직원이 직접 일본 현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시장은 이와 함께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정부의 ‘한국투자환경설명회’에 참석한 200여개 일본기업 명단을 활용, 포항의 이점을 알리는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도록 했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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