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월 ‘다큐플러스 인 나다’ - 2007, 2008 최신 한국다큐멘터리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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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진진
2008-04-28 17:03
서울--(뉴스와이어)--매주 수요일 8시 20분, 대학로 하이퍼텍나다 극장에서 진행되는 <다큐플러스 인 나다>가 다시 한번 뜨거운 다큐멘터리 열풍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다큐플러스 인 나다>의 여섯 번째 프로포즈는 2007년과 2008년 선보인 최신 한국다큐멘터리 영화들로 이루어지는 것.

삶을 살아가는 애틋하고 특별한 시선 - 최신 한국다큐멘터리 8선!

장애와 비장애에 대한 일방적 편견을 되돌아 보게 하는 <진옥언니 학교가다>, 성(性)산업 속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사회의 성매매 현실을 되짚어보는 <언니>, 성전환 남성들의 모습을 통해 성 정체성, 나아가 개인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3XFTM>, 공권력이라는 절대권력의 논리를 넘어서는 생존의 이유에 대한 이야기 <길>, 역사의 무게에 짓눌린 가족사에 대한 진실의 목소리를 찾으려는 절규 <무죄>, ‘전장’이라는 비극적 현실을 경험한 이들의 생생한 진술이 담긴 문제적 다큐 <전장에서 나는>, 부당해고에 맞서 ‘천막’을 치고 ‘생존’을 위한 권리를 찾으려는 안간힘 <천막>, 소록도 한센인들을 통해 깨닫게 되는 집단 무관심, 두려움과 무지로 인한 이기적 사회구조를 보여주는 <섬이 되다>까지. <다큐플러스 인 나다> 여섯 번째 프로포즈 [2007,2008 최신 한국다큐멘터리 특별전]을 통해 시대의 굴곡 속에 소외되고 외면당하는 한국 사회의 이면에 카메라를 들이대는 다큐멘터리스트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부활, 다시 한번 뜨거운 다큐멘터리 열풍을 기대!

5월, 6월 매주 수요일 진행될 이번 <다큐플러스 인 나다> 여섯 번째 프로프즈에서는 [감독과의 대화]시간이 부활한다. 감독과 관객이 직접 영화에 관한 신랄한 이야기를 나누는 생생한 토크를 통해 영화에 대한 관객 참여도를 높이고 감독 또한 자신의 작품에 대한 생생한 관객반응을 몸소 확인하게 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다큐플러스 인 나다> 5, 6월 프로그램 리스트
5월 7일_ 진옥언니 학교 가다 | 김진열
5월 14일_ 언니 | 계운경
5월 21일_ 3xFTM | 김일란
5월 28일_ 길 | 김준호
6월 4일_ 무죄 | 김희철
6월 11일_ 전장에서 나는 | 공미연
6월 18일_ 천막 | 김재영
6월 25일_ 섬이 되다 | 임은희

웹사이트: http://www.dsartc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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