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도로시, 뮤지컬 ‘굿바이걸’ 통해 첫 공연 PPL 진행
오는 6월15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될 뮤지컬 `굿바이걸'은 전직 브로드웨이 댄서인 이혼녀 ‘폴라’와 거만하고 괴팍한 배우 ‘엘리엇’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서, '미싱도로시'의 소녀적이고 순수한 컨셉과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극작가로 불리는 닐 사이먼의 영화 시나리오를 뮤지컬로 탄생시킨 이 작품은, 영화 '스팅'과 뮤지컬 '코러스라인'으로 유명한 마빈 햄리시의 감미로운 음악과 배우들의 명연기가 압권이라는 평을 받으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극중 사랑스럽지만 철부지 같은 엄마 '폴라'(하희라 분)의 이미지는 미싱도로시의 코트, 스커트, 부츠 등의 패션 아이템들과 어울려 극의 분위기를 더욱 명랑하고 톡톡 튀게 만들어 준다.
이번 마케팅을 기획한 미싱도로시의 이혜연 차장은 “극중에서 브랜드를 노출하진 않았지만 공연을 보고 나온 관객들이 '코트가 특이하고 멋지다'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젊은 여성관객들을 중심으로 홈페이지에 제품 평까지 올려주는 등 미싱도로시 제품이라는 입 소문이 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더 많은 정보와 제품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미싱도로시 사이트(www.mdstor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or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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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일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