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LIG자녀사랑꼬꼬마보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구자준)은 29일 신상품 ‘LIG자녀사랑꼬꼬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성장기 아동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및 상해 위험은 물론 일상생활 중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생활위험까지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벼운 감기부터 암까지 각종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본인부담 의료비를 최고 3천만원까지100%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백혈병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다발성 소아암에 대해 최고 5천만원까지 고보장하고 있어, 자녀의 중대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했다. 자녀의 상해의료비는 최고 1천만원까지 보장하고 있으며, 화상이나 골절처럼 평소 입기 쉬운 상해에 대해 별도 진단비를 지급한다. 또 학원폭력 위로금과 집단 따돌림으로 인한 정신피해 위로금 등 자녀가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생활위험까지도 함께 보장하고 있다. 자녀가 타인의 재물이나 신체에 해를 입혀 배상해야 하는 경우에도 1억원 한도로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LIG자녀사랑꼬꼬마보험’은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부부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상품이다. 태아의 선천성질환을 포함한 각종 의료비에 대해 최고 3천만원까지 실손의료비를 보장하며, 저체중아나 장해아 출산에 대해서는 위로금을 지급한다. 또 출산 중 산모사망에 대해 최고 5천만원, 일상 중 부양자 상해사망에 대해 최고 3억원까지 담보하고 있어 자녀뿐 아니라 보호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출산 장려의 일환으로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자녀)의 형제나 자매가 태어나면 보험료 2%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중도인출이 가능해 자녀 교육자금이나 목적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적이다. 또한 ‘LIG자녀사랑꼬꼬마보험’의 보험료 중 일부는 사회 공익기금으로 적립돼, 가정위탁보호아동 후원 및 불우아동 가정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LIG손해보험 상품개발팀 윤석규 팀장은 “하나의 보험상품 가입으로 태아의 출생부터 자녀의 성장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나 질병을 풍성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종합보험상품”이라며, “어린 아이는 성장 과정에서 크고 작은 질병과 상해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의료비를 100% 실비로 보장하는 손해보험사의 자녀보험상품이 생명보험사 상품에 비해 더욱 경쟁력 있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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