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지구환경 보호 캠페인 앞장

2008-04-29 10:57
서울--(뉴스와이어)--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대표 손영진, www.cisco.com/co.kr)가 올해로 38번째를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지구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시스코 코리아는 지난 22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폐전자제품 수집 행사인 ‘이스크랩(eScrap)’를 시작한 데 이어 ‘일회용 컵 줄이기’, ‘대중교통 타기’ ‘가족과 동네 청소’ 등 임직원들의 환경보호 습관을 독려하는 동시에 29일(목)에는 임직원 40여명이 ‘양재 시민의 숲 자연보호’ 행사 참여에 나섰다.

환경경영체제 규제 규격인 ISO 14001 표준을 준수,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그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시스코는 전자제품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하자는 취지에서 한국은 물론 중국, 싱가폴 등 아태지역 9개 국가에서 이스크랩 행사를 동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시스코 코리아는 약 662kg에 달하는 폐전자 폐기물을 수거, 일부 부품에 한해서는 재사용할 수 있도록 조처 함으로써 폐전자제품이 여타 폐기물들과 함께 쓰레기 매립지에 매립되거나 그레이마켓(Grey Market)에서 불법적으로 거래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했다.

또 시스코는 사내에 일회용 컵 사용률을 줄이기 위해 개인 컵을 무료로 제공하는 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고 나섰다.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 동네 주변을 청소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 중 가장 화목해 보이는 사진을 선정해 수상하는 ‘가족과 동네 청소’ 이벤트도 벌여 임직원들이 자연보호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스코의 그린 비즈니스 전략(Green Strategy) 실현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스코는 29일(목)에는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반일 동안 ‘양재 시민의 숲 자연보호’ 행사를 가져 주변 환경 정화와 더불어 임직원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스코 코리아의 손영진 사장은 “시스코는 이미 오래 전부터 에너지 효율성 개선을 위한 기술 개발은 물론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직원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책임감 있는 환경 보호 중시 문화를 형성해 왔다”며 “운영중인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에 위치한 지사들과의 연계를 통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는 이미 지난 2006년부터 탄소 배출량을 10% 이상 줄이겠다는 목표 하에 자사의 최첨단 화상회의 시스템인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사용을 적극 권장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인 항공 여행 수요를 줄이고자 노력해 왔다. 또 동시에 그린 IT 기술 개발에도 집중적으로 투자해 혁신적인 에너지 상품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시스코 시스템즈에 대해

시스코는 네트워킹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서, 사람들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하는 방법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cisco.com과 http://www.cisco.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 제공되는 모든 시스코 장비는 시스코 시스템즈의 전액출자법인인 시스코 시스템즈 인터내셔널(Cisco Systems International BV)에 의해 제공되고 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isco.com/kr

연락처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이영미 이사 (02)3429-8974
KPR 홍성실 부장 3406-2247 박혜연 AE 3406-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