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전기기관차는 시속이 150km로서 구형전기기관차(85km)보다 두 배 가까이 빠르고 출력이 5200KW로서 구형전기기관차(3900KW)보다 약 1.33배 더 높아 무궁화호 열차 8량(334톤)을 연결한 뒤 약 90초 만에 150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객차전원공급장치를 갖고 있어 연료를 사용하는 별도의 발전차와 연결될 필요가 없으며 컴퓨터에 의한 자체 열차 운용정보장치를 이용, 객차의 냉난방·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이승구 코레일 일반차량팀장은 “전기기관차는 경유를 연료로 하는 디젤차량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매우 친환경적이다”라며 “첨단 신형전기기관차의 추가 도입으로 코레일의 경영개선과 친환경적 이미지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 개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0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철도 운영 공기업으로, 여객·화물 운송은 물론 복합역사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의 일상을 연결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동시에, 철도가 지나온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과 철도문화를 함께 나누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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