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시연해 보인 'PTA' 기술은 기존 일대 다자간 음성통화 기능인 PTT(Push-to-Talk) 기술을 진일보시킨 토털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
PTA는 일대다자간 음성 통화(PTT)는 물론 일대다자간 화상 통화(PTV, Push-to-View), 사진·동영상·음악 등 다양한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데이터통신(PTD, Push-to-Data)까지 모두 가능하여 'PTA (Push-to-All)'라고 명명됐다.
일대다자간 화상통화 기능인 PTV는 무전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발언 버튼을 누른 사용자의 모습이 그룹으로 지정된 다른 사용자들의 휴대전화에 나타나, 아무리 먼 거리에 있더라도 그룹 구성원들끼리는 휴대전화로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다.
또 무전기와 같은 단순한 조작만으로 사진·동영상·음악 등의 다양한 데이터 파일을 그룹 사용자에게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 통신 기능 『PTD』를 활용, 손쉽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각국 이동통신 사업자와의 협의를 통해 PTA를 적용한 EDGE폰, WCDMA폰, WiFi폰 등을 상용화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PTA는 삼성전자가 쌓아 온 네트워크 및 화상통화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개념의 토털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그 활용도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PTA' 시연회가 이뤄진 삼성전자 정보통신연구소는 지상 25층, 지하 4층의 연면적 4만200평 규모로 단일 연구소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2001년 12월 완공돼 세계 정보통신 연구개발의 핵심으로 떠오른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들이 모여있다. 현재 약 5,400명의 연구 개발인력 중 2,300명 가량이 석박사급 인력이다. 외국인도 100여명이다.
이 날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한 PTA 솔루션을 비롯해 세계 최초 위성/지상파 DMB폰 개발 및 출시, 세계 최초 와이브로 시연 성공, 쌍방향 TV용 데이터 방송 미들웨어 개발 등 모든 눈부신 성과가 정보통신총괄 소속 연구 개발인력들의 밤낮을 가리지 않는 노력과 구슬땀의 결실인 셈이다.
현재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이 주력하고 있는 연구 개발분야는 차세대 이동통신 인프라 확보를 위한 와이브로 시스템, 텔레매틱스 등 차세대 통신분야,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단말기 분야, 핵심기술 자립을 위한 무선 부품 분야, 3.5세대 및 4세대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 표준화 분야 등이다.
이관수 정보통신연구소장은 "3.5세대, 4세대 기술 확보 및 IP 기술의 자립, 4세대 세계 최초 상용화 등을 위해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해외 연구소간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연락처
김현민 02-727-7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