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는 단정한 느낌의 화이트 골드 귀고리가 좋아’... 미니골드, 주얼리 코디법 소개
매번 나갈 때마다 다른 의상을 입기엔 옷 가짓수가 많지 않는 게 평범한 여성들의 현실이다.
평소 입던 옷이지만 주얼리나 간단한 소품으로 모임의 성격에 알맞은 분위기를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시기나 장소에 따라 달리 착용하여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주얼리의 상황별 코디법을 미니골드에서 소개한다.
결혼식 참석
결혼식에는 신부보다 화려한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지만 밋밋함 보다는 하객으로서 무리 없을 정도의 주얼리를 착용하여 세련된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이 좋다.
심플한 정장이나 원피스에 유색 크리스탈 귀고리, 드롭 형태의 반짝이는 귀고리를 착용하면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귀여운 모양의 캐릭터 주얼리도 분위기 연출에 좋다. 혹시 친구의 결혼식이 줄줄이 잡혀 있다면 스카프나 주얼리 등의 소품과 액세서리를 적극 활용하여 같은 느낌의 사진을 남기지 않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채용면접
면접 시 가장 중요한 채용기준이 첫인상인 만큼 깔끔한 면접패션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야 한다. 검정이나 네이비 컬러의 투피스 정장에는 귀에 달라붙는 단정한 느낌의 화이트, 골드 귀고리가 좋다.
단발이나 뒤로 묶은 머리스타일에는 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알이 작은 진주귀고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것은 면접장소는 남보다 튀기 위한 패션장이 아니라는 사실. 지나치게 크고 길어서 달랑거리는 귀고리, 눈에 띠는 반지, 화려한 목걸이 등 면접관들의 눈에 거슬리는 액세서리는 피할 것을 명심하자.
사교모임
연말뿐 아니라 각종 기업이나 클럽, 동호회에서는 수시로 와인파티나 댄스파티 등의 사교모임을 진행한다. 사교모임패션에서 주얼리는 패션연출의 키포인트다. 길게 늘어뜨린 사파이어 목걸이와 알이 큰 유색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귀고리 등 당당하게 자신을 표출하고, 상대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돋보이는 주얼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가느다란 줄로 겹겹이 레이어드 된 골드 브레이슬릿(팔찌)이나 높은 하이힐에 반짝이는 발찌도 파티에 잘 어울리는 섹시한 느낌의 아이템이다.
첫 상견례
상견례는 양가 부모님을 한 자리에 모시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주얼리도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고급스럽고 얌전한 이미지의 진주 목걸이, 귀고리 세트나 포멀한 디자인의 14k, 18 화이트, 골드 주얼리 세트 등 한 가지 컬러와 디자인으로 통일하여 단정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펜던트가 없는 굵은 체인의 목걸이나 팔찌, 이미테이션 귀고리 등 격에 맞지 않는 액세서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에이치오엔 개요
패션주얼리 미니골드(www.minigold.co.kr)는 패션 주얼리 업계의 선두 주자인 (주)HON에서 1996년에 첫 선을 보인, 국내 최초의 패션 주얼리 브랜드이다. 현재 전국 130개의 직영 및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 수출 하고 있는 패션 주얼리 업계의 선두 업체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전국 1만 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지수 조사 결과, 2008년까지 5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honcorp.com
연락처
㈜HON 미니골드(www.minigold.co.kr)
유통소비재산업 전문 홍보대행사 엠피알 02-6245-5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