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그, 해외파 블로거 하나로 연결하는 ‘세계 속의 블로그’ 오픈

서울--(뉴스와이어)--한 자리에서 다음 블로거들이 전하는 세계 각국의 소식을 편리하고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해외파 다음 블로거들을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고 국내·외 다음 블로거들간의 교류를 증진하는 『세계 속의 블로그 (http://worldblog.daum.net)』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그 동안 다음 블로그 서비스는 '열린 서비스 지향'이란 서비스 방침 아래, 외부 서비스와 연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블로그간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블로그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이번 『세계 속의 블로그』서비스는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외 다음 블로거들을 소개하고 블로거가 발행한 공개 글을 제공하는, 국내·외 블로거들이 쉽게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다.

다음『세계 속의 블로그』서비스는 세계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파 다음 블로그들을 세계지도 위에 정렬, 한 눈에 원하는 지역의 블로그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다음은 이용자들이 평소 관심이 많았던 국가나 사업, 유학 등을 준비하고 지역의 정확하고 살아있는 정보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국, 일본 등 이미 익숙한 지역 에도 제 3세계라 불리는 바누아투, 남아공, 브라질 등 아직은 낯선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음 블로거들을 통해, 그 곳의 생활 문화와 역사, 생생한 삶의 소식 등 미처 알지 못했던 정보와 함께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음은 이번『세계 속의 블로그』에 GEO(지역별) IP 주소를 활용, 동일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 활동 블로거들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지도와 연동시키고 블로거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 국내외 다음 블로거간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와 관련된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여 특허 출원했다.
다음은 향후『세계 속의 블로그』서비스를 자사의 개방형 전문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에도 순차적으로 도입해 다음 블로그의 개방성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다음 김유진 커뮤니티 전략서비스기획 팀장은 “다음은 이번 『세계 속의 블로그』를 통해 국내·외 다음 블로그 이용자들을 하나로 잇는 거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해 서로간의 교류를 증진, 다음 블로그의 개방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음은 참여와 공유의 블로그 정신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건강한 ‘블로그 스피어’를 형성하는데 앞장 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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