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30일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하는 ‘어린이 희망나누기’ 행사를 5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열고 100명에게 장학금 500만원과 병원에 입원해 치료할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꿈보험 가입증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희망나누기’는 우정사업본부가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지난 95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오는 지원사업으로 올해 3억 7천만 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1,065명에게 36억여 원을 지원했다.
첫날인 1일에는 전국 각지의 소년소녀가장들이 ‘살아있는 미술관’에서 홀로그램과 3차원 입체영상 같은 최첨단 IT기술로 재현된 ‘모나리자’, ‘최후의 심판’ 등 유명 미술작품을 관람한다. 또 정경원 본부장이 어린이날선물로 마련한 최신형 MP3를 받는다.
이튿날인 2일에는 천연가스의 역사와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 생산기지와 120여 년에 걸친 한국 우정의 역사를 모아놓은 우정박물관, 최첨단 시설로 빠르고 정확하게 많은 양의 우편물을 한꺼번에 구분하는 우편집중국을 견학한다.
정경원 본부장은 “공부도 하고, 집안 살림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소년·소녀가장들이 참 대견하다”며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더욱 정진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이 될 것”이라며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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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팀장 김경수, 사무관 이상률(2195-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