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2008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맞이하여 여름철 풍수해대비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이 기간동안 도와 시·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게 되고 5월 2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업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관·군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재난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게 된다.

최근 국내·외 기상관련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인 기상이상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이 대형화 될 것을 경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횟수가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자연재난의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재난 사전대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3월 “2008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시·군과 함께 적극적인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추진하여 유형별 행동매뉴얼 작성, 비상근무체계 확립 등 신속한 상황관리 체계와 구조·구급체계 마련 등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 하였으며, 자연재해 저감시설 등 재해예방 시설에 대한 점검·보수, 수방자재·구호물자 등 재난대비 자재를 비축하는 한편, 방재교육 및 훈련도 실시한 바 있다.

아울러 자연재난에 의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오지마을 및 야간 집중호우시 대책 등 맞춤형 대피계획을 마련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및 재난상황 우려시 재난안전선(SAFETY LINE) 활용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유수소통(流水疏通) 지장물 제거를 위한 “풍수해예방 국토 대 청결운동”을 민관군 합동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는 재난대비 비상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2008 여름철 풍수해대비 비상대응계획”도 마련하여 자체 비상근무체제 정비 및 소관업무와 관련한 시·군의 대응계획을 마련토록 하고 시·군은 상황판단회의 계획, 현장CP 운영 계획, 자치단체장 브리핑 계획 등 구체적인 재난대응 계획을 마련하며 신속한 대응을 위한 방역·의료·지방도·시군도·재해쓰레기·산사태·상수도· 인명피해 등 8개 분야에 대한 대응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여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금년에는 예비특보 발령단계부터 철저한 대비태세에 돌입함으로써 한발 앞선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며 5월말까지를 “풍수해 총 점검의 달”로 정하여 우기 전에 완벽한 재난 대비태세를 구축할 방침이다.

그러나 자연재난 대비는 도 및 시·군의 노력만으로는 효과를 충분히 거둘 수 없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위험지역 거주자는 주변에 위험시설이 있을 경우에는 가까운 지자체에 신고하도록 하고, 강우 등 기상악화 시 대피명령이 발령되면 즉시 대피에 따라 줄 것과 물이 불어난 하천 건너기, 강우 중 논 물꼬 정비, 침수지역 신호등·가로등 접촉 등 호우시 위험 행동의 자제, 기상특보가 발령된 경우 파도타기, 급류타기 등 레저활동을 중단하고 즉시 대피할 것 등을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경기도는 재난의 대형화에 따른 대비와 주민안정과 원활한 복구를 위한 “풍수해 보험제도”가 금년 4월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주민들이 가입에 적극 협조 해 줄 것도 당부하고 있다.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면 주택의 경우, 1동당 피해액이 3천만원 이상일 경우 보험 가입시에는 1천500만~2천7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지만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900만원밖에 보상받지 못한다.

또 축사의 경우 보험에 가입(1㎡당 피해액 19만9천500원 가정시)하면 9만9천750원~17만9천550원을, 가입하지 않을 경우 4만2천350원만 지원받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재난총괄과 방재대책담당 031-249-3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