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2008년 1분기중 1,4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의 1,385억원 보다 113억원, 8.1%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총자산 순이익률(ROA) 및 자기자본 순이익률(ROE)는 각각 1.13%, 16.20%를 기록 하였다. 새로운 Basel II 기준하의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및 기본자본비율은 10.6% 및 9.3%로 각각 추정되었다.

이처럼 당기순이익이 호조를 보인 것은 지난해 1분기 대비하여 주식매각이익 등 일회성이익이 대폭 감소한 반면 대손충당금 적립규모는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순이자수익 증가와 더불어 비이자수익의 호조, 그리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순이자이익은 경쟁심화 등으로 고객대출금이 전년동기대비 3.2% 증가에 그쳤지만 자산의 생산성 향상 노력에 힘입어 순이자마진이 전년동기의 2.51%에서 3.08%로 57bps 크게 개선됨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15.6% 증가한 3,284억원을 시현하였다. 비이자 수익은 전년동기대비 234억원 감소하였지만, 주식매각이익 등 일회성 이익을 제외할 경우에는 전년 1분기 대비 약 두 배 증가하였으며, 이는 외환 및 파생상품 이익, 보험상품판매 수수료 및 유가증권수탁관리 수수료 등의 호조에 기인한 것이다.

판매와 관리비는 희망퇴직 및 통합 작업 마무리에 따른 인원 감축 및 전행적인 경비 절감 노력으로 전년 동기대비 오히려 1.3% 감소하였고, 그 결과로 총수익경비율은 전년의 51.2%에서 46.3%로 4.9%p 개선되었다.

1분기 중 대손충당금은 대출금 증가 등으로 인하여 400억원 적립하였으나, 양호한 신용여건이 지속됨에 따라 고정이하여신비율(NPL Ratio)이 전분기 대비 2bps 개선된 0.68%를 보였으며,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비율(NPL Coverage Ratio)도 전분기 대비 8.9%p 상승한 218.78% 를 기록하였다.

기업대출 및 개인대출 등 고객 대출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및 전분기 대비 각각 9천억원과 1조 2천여억원 증가하였고, 특히 신용카드는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하였으며, 예수금은 전분기 대비 약 1천 7백여억원 증가하였다.

하영구 은행장은 "2007년부터 가시화 되기 시작된 시너지 창출이 올해 들어와서도 지속되면서 금년 1분기 실적은 안정적인 고객자산 증가와 더불어 외환/파생상품관련이익, 보험상품판매 수수료 등의 비이자 수익의 증가로 목표를 크게 초과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언급하였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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