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페스티벌 봄 축제기간(5.4~5.11)에는 궁을 테마로 5대궁인 경복궁, 경희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그리고 서울광장에 세워지는 또 하나의 가상의 궁인 오월의 궁에서 매일 다양하고 다채롭게 각종 체험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특히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봄축제는 전 프로그램이 시민의 참여로 이뤄지는 시민축제이다.
5월 4일 오후 5시부터 종묘에서 종로3가, 종각, 세종로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전 시민이 함께하는 개막퍼레이드인 『만민대로락』이 펼쳐지면서 하이서울페스티벌 봄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서울광장에 세워지는 ‘5월의 궁’은 가상의 디지털 궁으로 미디어 기술의 절정을 보여줄 것이다. 5월 4일부터 5월 11일까지 이 궁을 무대로 낮에는 매일 다른 주제의 체험과 놀이프로그램인 『열린궁전 상상공작소』가, 밤에는 매일 다른 음악과 춤으로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변신의 무도회『팔색무도회』가 열린다. 서울광장의 ‘5월의 궁’과 전통의 궁인 덕수궁을 연결하는 ‘축제의 다리’는 이번 봄 축제의 주제를 상징적으로 구현하여 레이져 영상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다섯 개 궁궐 및 운현궁에서 매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색다른 테마로 구성되어 펼쳐지는『고궁축제』는 시민들을 한번도 느끼지 못한 축제의 왕이 되는 즐거움으로 안내할 것이다.
< 창경궁 : 궁궐의 일상,'궁중광대와 놀다'>
이번 축제는 5월7일부터 5월11까지 5일간 총 2개 마당에서 공연과 체험으로 운영되며, 1마당(환경전)은 궁중광대와 놀다, 무예시범. 2마당(양화당)은 왕세자 학교, 궁궐의 여인들, 어의진맥 등 궁궐의 내전이야기로 구성하였다. 또한 왕이 되어 고궁을 거니는 왕가의 행렬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구성하였다
공연과 궁궐의 체험을 통해 살아 움직이는 궁궐의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상상과 실록, 연희와 극, 체험과 행렬을 통해서 궁을 깨운다.
관람객, 자원봉사자, 공연단, 시범단 들이 궁의 생활 및 역사적 사건 등을 다양한 극중 역할로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궁에 대한 살아있는 숨결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궁에 대한 더 큰 사랑과 관심을 갖도록 하였다.
< 경복궁 : 세종, 용상에 오르다 >
5. 3(토) 16:30에 경복궁 근정전에서 장엄하게 펼쳐지는『세종대왕 즉위의식』재현행사를 통해 21세기 서울역사 문화 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의 의지와 역량을 표현하고자 한다.
그시대 사람들의 성군에 대한 간절한 여망을 단순한 전통재현이 아니라 드라마 요소를 삽입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흥미와 사실성을 가미하여 보여 준다.
< 경희궁 : 고궁음악회와 고궁뮤지컬 >
경희궁 『고궁음악회』는 5월 3일,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봄축제의 전야행사로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예술감독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야외음악회이다.
고궁뮤지컬 『명성황후』는 5월 4일부터 5월 12일까지 경희궁을 그대로 이용하여 궁의 원형을 최대한 살리고, 조명장치 및 다른 기계 시설들도 최대한 숨겨져 자연의 빛을 발하는 궁의 모습을 그려낸다.
역사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경희궁에서 5월의 싱그러운 밤에 만나게 되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운현궁 : 고궁축제 이야기 >
운현궁 고궁축제 이야기는 5.8(목)부터 5.11(일)까지 매일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남사당 놀이패와 비보이 공연팀이 함께하는 퓨전 길놀이를 시작으로 전통과 현대를 대표하는 춤꾼들의 난장, 퓨전 창작국악 공연 “여음”, 시대별 머리모양새 및 치레거리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민속놀이 등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특히 5월 9일에는 조선시대 왕의 점심식사 모습 재현, 궁중무용과 궁중음악의 대향연 등 소중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조선왕실의 마지막 황손 “이석”이 들려주는 조선시대 궁중이야기 및 궁중일화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칠 수 있는 교육의 장도 마련하였다.
또한 이번 고궁축제의 연계행사로 청계천 광통교 일대에서는 5월3일 『청계천 민속놀이축제』가 신명나게 펼쳐진다. 길놀이, 산대놀이, 대학풍물 겨룸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 청계천 : 민속놀이 >
서울시는 ‘05,10월 청계천 복원이후 매년 청계천 민속놀이를 개최 해왔는데, 이번행사는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일상 속에서 전통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청계천 이미지와 어울리게 공연마당, 체험 마당 및 재현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색다르게 구성하였다.
또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매일 개최되는 우리 선조들의 신명난 문화를 재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인『남산골한옥마을 상설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옛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서울의 대표 문화시설인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남산국악당에서도 가족들과 그리고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세종문화회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단의 정기연주회 『브루크너 제9번 교향곡』,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극적 감동의 연주, 서울시극단의 『순교자』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한국오페라단에서 선보이는 피에르 루이지 피치의 작품 오페라『아이다』와『투란도트』두 작품이 연속 릴레이로 5월13일부터 18일까지 공연을 한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내 얼굴로 만든 박물관 전시』, 『서울이 아름답다』전시뿐만 아니라 도심내 문화공간으로서『수요영화감상회』,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의 밤』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SeMA2008 : 미술을 바라보는 네 가지 방식』,『활 쏘는 헤라클레스 거장 부르델 展』과 함께 <2008 미술관 ‘봄’ 나들이_걸리버, 미술관에 가다.>展을 개최한다. 가족단위 관람객과 인근 직장인들이 편하고 자유롭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전시를 보고 즐기며 또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전통예술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해 국악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수요일은 전통, 금요일은 창작, 주말은 국악실내악단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전통무용의 명무, 피리의 차세대 연주자, 그리고 정가악회가 함께 하게 된다.
서울문화재단에서 제공하는 내 입맛대로 내 맘대로 골라 서울광장에서 집결하여 각 탐방지역으로 떠나는 『문화예술탐방』과 공연관람은 물론 무대 뒤, 배우, 연출가 등 연극을 만드는 사람들과 만나는 『대학로 연극투어』도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다.
자치구 구민회관 및 문화예술회관, 학교,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는 시민공연 『함께해요! 나눔예술』, 그리고 시민 누구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행사, 시민을 찾아가는 문화행사인 『2008 시민문화 한마당』이 공원, 광장, 길거리 등 서울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종로구 등 11개 자치구에서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축제 및 어린이날 행사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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