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엔트웍스, 디지털큐브에 ‘넷싱크 DRM’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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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엔트웍스
2005-02-25 09:52
서울--(뉴스와이어)--휴대용기기 DRM(Digital Right Management) 전문기업인 잉카엔트웍스 (대표 안성민www.inka.co.kr)은 PMP선두기업인 디지털큐브 (대표 손국일 www.digital-cube.co.kr) 의 ‘아이스테이션 PMP1000’에 국내 온라인 음악,교육사이트 호환솔루션인 `넷싱크DRM`을 탑재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큐브의 ‘아이스테이션 PMP1000'은 국내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최근 불법파일의 규제강화와 유료화 확산에 대비, 소비자의 다양한 권익향상을 목적으로 넷싱크 DRM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아이스테이션 PMP1000을 구매한 고객은 맥스MP3(www.maxmp3.co.kr), 쥬크온(www.jukeon.com), 아이라이크팝(www.ilikepop.com), 마이리슨(www.mylisten.com), 클릭박스(www.clickbox.co.kr) 등 국내 약 30여개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맥스MP3등 EBS 라디오 어학 MP3(www.edump3.com), 다락원(www.ddnet.co.kr), 고시닷컴(www.gosi.com)등 온라인 어학사이트 넷싱크 서비스로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잉카엔트웍스측은 국내 휴대용기기 업체들이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는 넷싱크DRM이 PMP업체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넷싱크 서비스’가 PMP대상으로 서비스가 가능함에 따라 향후 PMP 업체의 ‘넷싱크 DRM’ 채택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넷싱크 서비스는 온라인 유료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사이트에서 필수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그 동안 꾸준히 국내 음악사이트와 교육사이트, 이동통신사이트 등에 적용돼 왔으며 음악 및 영화, 동영상 강의, 뮤직비디오 등의 양질의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이용하도록 하는 서비스.

휴대용 기기가 이러한 콘텐츠를 다운받기 위해서는 ‘넷싱크 DRM’을 기본적으로 탑재해야 한다.

잉카엔트웍스 안성민 사장은 “이번 계약은 네티즌들이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을 건의하고 있어 MP3플레이어, 휴대폰 뿐만 아니라 PMP까지 영업을 확산한 결과”라며 “이번 디지털큐브에 ‘넷싱크 DRM’을 공급한 것을 기점으로 PMP업계에도 지속적인 공급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넷싱크DRM`은 ▲MP3P 제조업체에 삼성을 비롯해 거원, 넥스트웨이, 에이맥 정보통신, 레인콤, 디지털웨이, 윈테크, 터치스톤테크놀리지, 사파미디어, 테라벨류, 뮤로, 에스캠, 메이콤, 소디프E&T, 레녹스, 아인텍정보통신, 제넥스 텔레콤, 킴스디지털 정보, ATEL SYSTECH, 샤우트 ▲휴대폰 업체에는 LG전자, 팬택앤큐리텔 ▲어학학습기 업체에는 매직토커스 등이 채택 사용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큐브는 넷싱크 지원 사이트와 함께 합법적 콘텐츠 사용에 대한 캠페인에 협력하고 공동이벤트도 검토중이다.

문의는 02-538-9058(잉카엔트웍스 솔루션 사업부) 또는 홈페이지(www.netsync.co.kr)에서 가능하다.

잉카엔트웍스 개요
잉카엔트웍스는 디지털 콘텐츠 보안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을 토대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 보안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DRM 서비스인 팰리컨과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해킹을 방지하고 서비스 제공자 및 개발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인 앱실링을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에 공급하고 있다. 팰리컨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불법 복제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디지털 콘텐츠 소비를 위해 권리자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앱실링은 모바일 게임과 핀테크 스타트업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 각종 해킹 공격으로부터 서비스 사업자와 개발자의 IP를 보호하며, 다양한 악성 코드 공격으로부터 앱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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