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도지사 김진선)는 오는 5. 3일부터 5. 5일까지(3일간)60년대말에 결성된 평화ㆍ반전ㆍ자유운동 단체인「Flower Power」에 몸담고 있는 포크가수(멜라니 등 24명)들이 참여하는 평화공연을 철원(옛 노동당사)과 서울(잠실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행사명칭은 「Flower Power Peace 페스티벌」이고, 강원도와 GTB강원민방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하이원리조트 등이 후원한다.

「Flower Power」는 1960년대말 월남전에 참전하는 병사들을 환송하는 사람들이 무사귀환을 의미로 꽃을 꽂거나 꽃무늬 옷을 입었고, 이를 본 밥 딜런 등 히피계열의 포크가수들이 주축이 되어 단체를 구성하여 주로 반전과 평화를 노래한다.

우리나라도 이 영향을 받아 많은 포크가수들이 활동하게 되었고, '플라워 파워'의 활동이 '우두스탁(Woodstock)' 페스티벌의 원류가 되었다.

이 행사는 한국전쟁 휴전협정 55주년과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道이며, DMZ의 중심부에 위치하고있는 강원도에서 평화를 구가하는 포크가수들과 함께 평화의 메시지를 전함으로서 DMZ의 현실과 강원도가 추구하는평화정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큰 의미를 담고 있다.

강원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범적·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북강원도 연어 부화장」및 「연어사료공장」건립, 산림자원보호를 위한「병해충방제사업」, 농업 관련 지원사업, 「남북강원도 민속문화축전」개최, 기타 문화체육분야 교류사업 추진 등 강원도는「DMZ평화상」을 제정해 세계적 평화운동가와 평화연구 학자들에게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상을 시상하고 있고, 세계적 평화연구학자를 초청해「한국 DMZ평화포럼」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는 DMZ가 지닌 평화생명·역사문화·생태학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DMZ박물관」「평화생명동산」「평화문화광장」 조성 등 상징적인 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다.

철원에서 개최되는 행사에는 공연에 앞서, 참가한 포크가수들이 강원도지사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DMZ 투어」를 하면서 평화메시지를 전하고, 강원도지사와 공동으로「평화선언문」을 채택하게 된다.

또한 참가한 가수들은「강원도 DMZ 명예평화대사」로 위촉받아 앞으로 강원도 평화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게 된다.

철원평화공연 행사는 옛 노동당사에 특설무대를 마련해 무료로 공연되며, 평화를 모티브로 하는 플라워 파워 페스티벌의 첫 장을 여는 뜻 깊은 의미를 지닌다.

서울 잠실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플라워 파워」포크가수들과 함께 하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한 것으로 5. 4(일)과 5. 5(월)에 각 1회씩 공연을 갖는다.

서울공연은 잠실 올림픽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유료로 개최된다.

이번 철원과 서울에서 개최되는 평화공연을 통하여, 21세기 마지막 분단의 현장인 강원도의 DMZ가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시발점이 되고, 전 세계인이 평화를 염원하는 디딤돌이 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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