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세계최초 전 아시아 동시개봉
올 9월 전 아시아 동시 개봉을 목표로 최고의 이벤트 영화로 공개될 <외출>은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5개국과는 이미 배급계약을 체결하였고,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등 나머지 아시아 국가들과도 막바지 협상 진행 중이다.
또한 1998년 깐느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소개된 <8월의 크리스마스>와 2002년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상영된 <봄날은 간다>를 통해 유럽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는 허진호 감독의 신작인 <외출>은 유럽배급사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적인 프로젝트가 되고 있다.
아시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용준의 캐스팅이 알려진 지난해 가을부터 아시아지역 배급사들의 문의가 쇄도하기 시작했다.
그 어느 곳 보다 구매 열기가 높았던 일본은, 굴지의 7개 배급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치밀한 마케팅 계획과 확실한 극장 배급 계획을 내세운 유니버셜 재팬 UNIVERSAL JAPAN이 최종 파트너로 결정되었다. 유니버셜 재팬 측은 이미 올 9월 개봉일정으로 일본 최고의 배급라인인 도호라인을 확보해 놓은 상황이고 극장-DVD-TV를 잇는 최상의 마케팅 플랜을 준비 중이다.
그 외 지역으로 홍콩은 golden scene,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는 encore film (‘태극기 휘날리 며’배급), 대만은 spring international (‘스캔들’ 배급)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크랭크인 전 판매가 완료되어 기사화 되리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일본과의 계약내용 조정이 늦어지자 판권가에 관련한 추측성 기사가 국내는 물론 외신을 통해서도 잇달아 보도 되고 있다만 각국과의 계약 내용에 따라 구체적인 판권 가격은 밝힐 수 없는 상황이다.
아시아 각국에서 한국 영화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극장개봉을 통한 수익이 발생한 경우가 드문 실정인데 원인은 아시아 각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불법DVD 판매와 인터넷 상의 불법 다운로드의 성행에 있다. 따라서, 이번 <외출>의 아시아지역 동시 개봉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전 아시아가 단결하여 동시 개봉을 추진중인 영화는 <외출>이 처음이다.
각국의 마케팅 스케줄도 한국과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각국 기자단들의 현장방문은 물론이고, 개봉 전 아시아 투어까지 이미 철저한 계획 하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4일 삼척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외출>은 두 주연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호흡을 이루며 현재 10회 차 촬영을 마치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랑의 배신이란 참담한 현실에 직면한 두 남녀가 점차 안타깝고 위험한 사랑에 빠져든다는 내용의 멜로 영화 <외출>은 3월경에 첫 현장공개를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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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팀 손민경 팀장 3446-9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