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 기업사랑협의회(위원장 주영순)가 기업사랑 선언문을 채택하고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기업도우미센터를 설치키로 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전남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 기업사랑협의회는 30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경제계·시민단체·학계·종교계·언론계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기업사랑 선언문을 채택하고 범도민 친기업 정서 확산과 기업 투자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준영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남도에서 기업인들이 마음놓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사랑협의회가 앞장서서 노사협력 파트너십 구축과 지역기업 사랑, 지역제품 구매에 솔선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남도는 기업하기 좋은 전남만들기를 위한 ‘기업사랑운동 6대과제 14개 시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기업사랑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해 각계각층 대표로 참석한 위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냈다.

기업사랑 주요내용은 시군단위 기업사랑협의회 구성 확대 및 지역상품 사주기 운동, 기업 애로해소를 전담하는 기업도우미센터 설치 운영, 기업애로 현장방문단 운영, 기업활동에 저해되는 각종 규제 완화 등이다.

기업도우미센터는 기존의 기업애로지원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기업 창업 단계에서부터 자금지원, 기술개발, 수출, 세무, 법률, 특허, 건축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로 T/F를 구성 지원하고 아울러 중소기업청, 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중앙회는 물론 시군까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연계시켜 각종 정책자료의 신속한 제공과 기업애로 사항을 D/B로 구축 관리한다.

경영활동에 애로를 갖고 있는 기업은 전화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기업도우미센터(http//jeonnam.go.kr)를 클릭하면 자세한 상담이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기업도우미센터’는 기업활동과 관련해 제기 또는 발굴된 애로에 대해 소관을 가리지 않고 기업도우미센터에서 책임지고 끝까지 근본적으로 해결해 기업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을 방침이다.

이와함께 기업사랑 선언문을 통해 ▲기업에 대한 협력과 지원 ▲각종 기업활동 규제 발굴 개선 ▲지역기업 제품 사주기 생활화 ▲기업유치와 미래산업 발굴 육성 등을 다짐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홍보 지원과 ‘I Love 기업’ 운동의 범도민 확산을 위해 기업사랑협의회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키로 했다.

한편 기업사랑 운동은 지난 2005년부터 민간 차원에서 시작해 훌륭한 기업인 발굴 시상, 노사협력사업, 범도민 운동 확산 등 5대 중점 과제를 선정 추진해 오고 있는데 2006년은 관련 조례를 제정, 이를 뒷받침했고 이번에 이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14개의 실질적인 시책을 보완·발전시켜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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