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지난 4월28일 울주군 웅촌면 지역에서 발생한 AI 의심 사례가 H5항원형으로 나타남에 따라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박모씨 농장에서 토종닭 120마리 중 104마리가 지난 22일부터 폐사하였다는 신고를 4월28일 접수하고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30일 현재 H5형 항원형으로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최종 판정은 5월1일 결정된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30일 오후 2시 주봉현 정무부시장 주재로 시와 구·군, 울산지방경찰청, 군부대,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개최, 각 기관별 추진 사항과 방역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함과 동시에 경찰, 군 등의 유관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주봉현 정무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2003년도에 울주군 지역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시에도 여러 기관 및 단체들의 협조가 잘되어 무사히 극복한 바 있듯이, 다시 한번 방역체계를 철저하게 확인하고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AI 확산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발생농가에 대해서는 28일 이미 이동 제한, 전두수 살처분·매몰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5월1일 고병원성 여부가 확진되는 데로 3km이내 4호 80여수의 가금류를 모두 살처분하고 10km 이내 132호 11만9000수의 가금류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하기 위한 방역대(10km)를 설정하고 중요 유입 도로마다 방역초소를 설치·운영하며, 10km 이내 농가 등에 대하여 소독 긴급방역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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