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자주국방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마련한 성금이 대한적십자사(총재 이세웅)에 전달됐다.

황희종 국방부 보건복지관은 4월 30일(수) 오후 2시반,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이세웅 총재에게 국군장병들이 한푼 두푼 모은 적십자 국군회비 8억3359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육·해·공군 부사관급 이상 군인 및 국방부 직원들이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부터 매년 ‘국군회비’라는 명칭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고 있다.

이세웅 총재는 이날 “국군은 국군회비 이외에도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고 재해복구에 앞장서는 등 대한민국의 인도주의 운동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개요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6.25 전쟁,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인간의 고통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이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혈액사업 수행기관으로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최초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며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회계법인 감사, 내부감사의 4중 감사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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