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메시지콘’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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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05-01 09:09
서울--(뉴스와이어)--음성통화보다 문자가 더 익숙한 신세대를 위해 장문메시지 가격 그대로 감정을 나타내는 이미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휴대폰 문자메시지 내용 사이에 원하는 작은 이미지를 넣어 보낼 수 있는 ‘메시지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목) 밝혔다.

메시지콘은 메시지 아이콘의 약자로 휴대폰에 다양한 이미지를 내려받은 후 문자를 보낼 때 적절한 메시지콘을 골라 넣어 재치있는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컴퓨터에서 온라인메신저로 대화할 때 다양한 아이콘을 활용하는 것과 동일한 개념이다.

메시지콘을 첨부해도 추가 요금없이 SHOW 고객은 건당 30원, 기존 KTF 고객은 건당 50원인 장문메시지 발송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메시지콘을 이용하고 싶은 KTF고객은 쇼 홈페이지(www.show.co.kr)에 접속해 ‘메시징/게임  문자MMS  메시지콘’을 선택한 후 원하는 메시지콘을 골라 내려받으면 된다.

무선인터넷에서도 메시지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쇼 인터넷(SHOW Internet) 또는 매직엔(Magicⓝ)에 접속한 후 ‘4.문자  메시지콘’ 메뉴에 접속하면 된다.

무료존의 메시지콘은 정보료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존과 캐릭터존에서는 8개 메시지콘이 들어있는 한 묶음을 정보료 700~1,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메시지콘은 한번 다운로드 받으면 추가부담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시 발생되는 데이터통화료는 무료다.

KTF C사업본부장 김형욱 상무는 “메시지콘을 통해 문자가 더욱 따뜻하고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는 고객이 직접 메시지콘을 디자인해 쓸 수 있도록 하여 작지만 차별화된 서비스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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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홍보전략센터 대리 장승훈 02- 2010-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