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廳長 : 홍석우)은 청소년 시절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을 드높이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개최한 「제5회 중소기업 사랑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의 우수작을 선정·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인 동 공모전은 지난 3월초부터 4월말까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주변의 중소기업 사랑 이야기를 공모한 결과, 1,250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여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였다.

또한, 금번 글짓기 우수작은 1차 심사를 통과한 723편에 대하여 문인, 언론계 등 전문가 7인의 심사를 거쳐 「할아버지의 작은공장」 (대상, 유선영, 한양사대부고 2학년) 등 총 40편을 당선작으로 선정하였다.

당선작 작품들은 직접 또는 간접적인 체험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기존의 인식들을 전환하게 된 계기들을 자연스럽게 글로 풀어냄으로써 심사위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대상인 “할아버지의 작은공장(유선영, 한양사대부고 2학년),”은 작은 시계공장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의 어려웠던 사연은 물론이고, 시계부품과 시계를 세심히 관찰하여 주제를 이끌어 낸 점과 현재 중소기업의 현주소를 냉철하게 판단하는 모습이 돋보였고,

고등부의 금상작품인 “손가락의 힘(한은하, 곡성고 3학년),”은 한 동네에서 같은 중소기업을 다니는 어머니들과 그 자식들이 느끼는 감정들, 노동을 하는 손에 대한 숭고함, 손과 손가락의 관계를 통해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관계를 적절히 꼬집는 능청스러움이 인상적이었다.

올해 본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순원(소설가) 작가는 “지난해 보다 더욱 역량 있고 수준 높은 글들이 많이 응모되었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중소기업이 무엇인지, 중소기업이 우리의 생활속에 얼마나 밀접하게 깊숙이 공존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하였다.

중소기업청에서는 제20회 중소기업주간행사(‘08. 5.12~17)을 기념하여 본 대회의 수상자 40명에 대한 시상을 각 관할지역 지방청을 통해 상장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 작품을 1권의 책으로 엮어 청소년들에게 덩치가 큰 대기업만을 선호하는 것이 아닌 상품의 제조기술이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와 있는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연락처

인력지원과 과장 홍진동 사무관 이순석 042-481-4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