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어린이소극장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강좌를 통해 연극수업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 책을 선정하여 역할극 형태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단순한 책읽기가 아니어서 아이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다고 한다. 더구나 핵가족화로 부모와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요즘의 아이들에게 어르신이 직접 진행하는 책읽기 프로그램은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가정의 달,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문화행사가 열리는 장소가 곳곳에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자녀의 손을 잡고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가보자. 가정의 달을 맞아 각 도서관에서 준비한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 작은잔치’(은평구립도서관), ‘해설이 있는 도서관음악회’(송파도서관), ‘일곱빛깔 동화보따리의 동화나라 여행’(노원어린이도서관), ‘어린이날 행사’(정독도서관), ‘인형극단 공연’(성북정보 도서관) 등과 같은 어린이 행사 및 공연, 동화구연, 독서 관련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판화 티셔츠 만들기’(금천구립가산정보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우리동네 다시보기‘(개포도서관) 등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5월의 도서관은 유쾌한 변신중이다. 다양한 문화행사도 즐기고, 자녀들에게 어려서부터 도서관과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도 가르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학창시절 수험공부만을 위해서 도서관을 다녔던 어른들에게는 도서관이 딱딱하고 재미없는 곳이라는 인식을 바꿔 주는 계기가 될 듯 하다. 선착순 접수 마감인 곳도 있으니 서둘러 알아보자.

서울시내 공공도서관 위치와 전화번호, 행사 내용은 ‘서울시 도서관 길잡이’ 홈페이지 (http://lib.seoul.go.kr) 또는 각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각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주최 공공도서관에서 알아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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