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형유산 ‘종묘대제(宗廟大祭)’ 봉행
매년 5월 첫째 주 일요일에 거행되는 종묘대제는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와 정신을 표현하고 있는 엄격하고 장엄한 왕실의례로서 동양 사상에 있어서의 기본이념인 ‘효’와 조상숭배를 국가차원에서 실천함으로써 민족공동체의 유대감과 질서를 형성하는 역할을 해왔던 조선왕조의 상징적인 궁중행사였다.
음악·노래·춤과 함께 신을 맞이하는 영신을 시작으로 10여 가지의 절차로 진행되는 제례의식은 품격 있는 정제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전통복식, 의례도구들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의 깊이 있는 멋을 보여줄 것이다.
이번 종묘대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기금을 지원받아 봉행하며 한국관광공사의 협조로 일본의 주요 언론인들이 참관하고, 중국·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였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 이재필 042-481-4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