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 현장근무자 부부 65쌍 초청·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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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2008-05-01 14:29
서울--(뉴스와이어)--서울체신청(청장 양준철)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원부부 65쌍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행사를 열었다.

집배원, 우편원 등 현장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한 행사로 2002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7번째를 맞았다.

서울경인지역에 있는 우체국별로 우수직원을 추천, 65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고객감동집배원으로 2번이나 선정된 광명우체국 박경래 집배팀장, 집배분야 고객만족 리더로 활동하며 동료들의 신망이 두터운 서울강남우체국 이상근 집배원 등이 소속 우체국의 추천을 받았다.

또한, 집배원으로 근무한지 올해로 7년째 접어드는 안성우체국 유미선 집배원이 유일한 홍일점으로 남편 신기철씨와 함께 참석했다.

지난 총선에서 선거우편물 소통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우편집중국 직원 8명도 이날 행사에 초대됐다.

초청된 부부들은 오전 10시 서울체신청 대회의실에 모여 기념촬영을 한 후 에버랜드로 이동, 봄나들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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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서울체신청 집배업무팀장 박상철(6450-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