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부산국제모터쇼에 수입 자동차 14개 브랜드, 총 66개 모델 참가

2008-05-02 11:16
서울--(뉴스와이어)--오는 5월 3일(토)부터 12일(월)까지 10일 간 개최되는 2008 부산국제모터쇼에 한국수입자동차협회(www.kaida.co.kr, 회장 박동훈)의 10개 회원사, 14개 브랜드가 공동 참가한다.

이번 모터쇼에 수입 자동차는 4,000㎡ 전시 공간에 14개 브랜드가 총 66개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수입 자동차의 주요 시장인 경남, 부산 지역의 시장 확대를 위해 인기 모델들을 비롯해 최신 수입 자동차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입 자동차는 1)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모델과 베스트셀링카, 2) 최근 큰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젤,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3)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소구하는 최고급 세단부터 고성능차, 컨버터블, 스포츠카, SUV 등 다양한 수입 자동차를 한 곳에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모터쇼 참가 브랜드는 랜드로버(Land Rover), 렉서스(Lexus),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미니(MINI), 벤틀리(Bentley), 볼보(Volvo), 비엠더블유(BMW), 아우디(Audi), 인피니티(Infiniti), 재규어(Jaguar), 포르쉐(Porsche), 폭스바겐(Volkswagen), 푸조(Peugeot), 혼다(Honda) 등 총 14개이며 이 중 벤틀리와 포르쉐는 부산 모터쇼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전시 모델은 총 66개로 디젤 17개, 하이브리드 3개, 컨버터블 10개, SUV 15개, 쿠페 5개 모델 등을 포함한다.

각 브랜드별 플래그쉽 모델 및 베스트셀링카로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3 디젤, 렉서스 LS600hL, 메르세데스-벤츠 S 320 CDI, 미니 쿠퍼 S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벤틀리 컨티넨털 GT 스피드, 비엠더블유 750Li 스페셜 에디션, 볼보 All-New S80 Executive, 아우디 S8 익스클루시브, 인피니티 G35 세단, 재규어 XJ 2.7 디젤, 포르쉐 911 GT3, 폭스바겐 페이톤 V6 3.0 TDI, 푸조 307SW HDi, 혼다 뉴 레전드 등이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혼다 뉴 레전드가 세계 최초 공개(World Premier) 예정이며 국내 최초 공개(Korea Premier) 신차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TdV8, 메르세데스-벤츠 SL 63 AMG와 C 63 AMG, 미니 쿠퍼 S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아우디 TTS, 재규어 XF와 X-TYPE 2.2D, 폭스바겐 골프 R 32와 투아렉 R-Line 총 9개 모델이다.

브랜드별 주요 특징을 살펴 보면 랜드로버는 럭셔리 SUV의 대명사인 레인지로버 TdV8, 레인지로버 스포츠 V8, 디스커버리3 TdV6, 프리랜더2 Td4 등 총 4개 모델을 전시하며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레인지로버 TdV8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렉서스는 세계 최초의 V8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세단인 LS600hL과 LS600hL의 첨단 기술력을 보여주는 컷 엔진을 전시하며 그밖에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GS460, 럭셔리 패밀리 세단 ES350 및 인텔리전트 스포츠 세단 IS250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의 기술력이 반영된 친환경 디젤 모델인 CDI 4개 모델 과 고성능 AMG 모델 4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AMG의 드림카로 알려진 뉴 제너레이션 SL 63 AMG와 고성능 엔진 AMG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C 63 AMG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미니는 미니 쿠퍼 클럽맨과 미니 쿠퍼 S 존 쿠퍼 웍스를 선보이고 이번 모터쇼를 통해 미니 쿠퍼 S 컨버터블 사이드워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벤틀리는 벤틀리 라인업 중 가장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모델인 컨티넨털 GT 스피드와 컨티넨털 플라잉 스퍼를 선보인다.

비엠더블유는 최근 출시한 뉴650i 컨버터블을 비롯해 스포츠세단 M5, 750Li 스페셜 에디션, 335i 컨버터블, X5 4.8i 스포츠패키지, X3 2.0d 등 BMW 모델 6개와 BMW 모터사이클 모델 2개를 함께 전시한다.

볼보는 최적의 프리미엄 온,오프로드 MUV(Multi Utility Vehicle)인 All-New XC70, 볼보 최고급 세단 All-New S80 Executive, 프리미엄 해치백 C30, 세계 최초의 쓰리피스(Three-Piece) 하드톱 컨버터블 All-New C70 등 총 4개 모델을 선보인다.

아우디는 TTS 로드스터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R8과 S8 익스클루시브 등 고성능 모델 라인업을 전시해 아우디의 다이내믹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A6 3.2 FSI 콰트로, 최첨단 디젤 엔진이 장착된 Q7 익스클루시브 등 최고급 브랜드 아우디의 명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모델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인피니티는 2008년 2월 출시된 뉴 인피니티 M을 주력 차종으로 하며 인피니티 베스트 셀링카 G35 세단과 G37 쿠페, 럭셔리 크로스오버 모델인 EX35 등 4개 모델을 선보인다.

재규어는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5인승 XF와 엔트리 디젤 세단 X-TYPE 2.2D을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베스트 디젤 세단 XJ 2.7D LWB와 스포츠카 XKR 컨버터블 등 총 4개 모델을 선보인다.

포르쉐는 포르쉐를 대표하는 Boxster S, Cayman S, Cayenne, Cayenne GTS, 911 GT3 등 총 5개 모델을 선보인다.

폭스바겐은 골프 R32와 투아렉 R-Line을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대형 디젤 세단의 최강자 페이톤 V6 3.0 TDI, 베스트 셀링 세단 파사트 2.0 TDI 스포츠, 그리고 감각적인 쿠페 카브리올레 이오스 등 총 5개 모델을 전시한다.

푸조는 푸조만의 독특한 개성을 느낄 수 있는 207 시리즈의 대표 모델 207GT, 207CC를 비롯하여 국내 수입디젤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307SW HDi, 407 HDi, 607 HDi 등 총 5개 모델을 선보인다.

혼다는 혼다의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세단 뉴 레전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 2008년 1월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형 어코드를 비롯해 수입차 판매 1위의 CR-V, 젊은 층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월드 베스트셀링카 시빅 2.0 등 총 5개 모델을 전시한다.

또한,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이번 모터쇼 기간 중 수입 자동차에 대한 이해 제고 및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008 부산국제모터쇼 수입자동차 가이드북’ 10만부를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2008 부산국제모터쇼 수입자동차 가이드북’은 이번 모터쇼에 참가한 14개 수입 자동차 브랜드들의 브랜드 소개 및 부산 지역 전시장 정보, 모터쇼 출품 주력 모델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가이드북 내 ‘바이어스 가이드 페이지’에는 각 브랜드들의 모터쇼 출품 모델 및 판매 차종에 대한 정보가 세부적으로 소개되어 모터쇼 관람은 물론 올해 수입 자동차의 트렌드 및 신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ai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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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박은석 과장 02-518-8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