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마술공연을 위해 한국을 첫 방문한 일루젼니스트 닉 토마스가 어린이날 특집 <Heart to Heart>에 출연한다. 닉 토마스는 공중부양 마술로 유명한데 이번 한국공연에서도 어린이들을 무대로 불러 공중부양 마술을 시도하게 된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공중부양을 아이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의 영감과 꿈을 현실에서 가능한 일로 느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가 마술사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어서’였다. 특히 꿈을 잃어가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다는 그는 어린이들이 그들의 꿈과 훌륭한 영감, 느낌들을 결코 비현실적인 것으로 그냥 잊어버리게 놔두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 디즈니랜드 근처에서 살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행해진 마술들을 보며 그는 항상 마술 뒤에 숨겨진 원리들을 궁금해했다. 그리고 하나 둘 그 숨은 원리들을 발견해내면서 마술인의 꿈을 키웠다. 특히 처음 공중부양 마술을 보았을 때의 감격과 흥분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

그에게 있어 마술의 세계는 항상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 현실다. 다른 모든 예술의 속성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반면 훌륭한 마술은 그들의 재능을 숨기는데 있다며 이는 다른 예술분야와는 상반되는 형태라고 언급했다.

마술인이 되기 위한 자질에 대해 묻자 무작정 어디든 나가서 배우라고 말한다.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전문 직업은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특정 코스가 있지만 아쉽게도 마술을 가르치는 학교는 없기 때문에 스스로 터득하거나 기존 마술가들을 찾아가 배우는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흥미를 잃는 사람들은 마술인의 길에서 이탈을 하게 되지만 자신은 꿈을 잃은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서 끝없는 반복과 훈련을 그치지 않았다.

그는 관객들에게 자신의 특정마술인 일루젼을 선보이기 위해 마술을 하는 것은 아니며 한국 공연에서도 자신이 하는 공중부양 마술 때문이 아니라 단지 꿈을 현실로 보여주는 마술사 닉토마스를 만나기 위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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