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콤앤미디어(TMC), 국내 최초 e-비즈니스 전문방송 ‘eWEEK TV’ 개국
글로벌 e-비즈니스 네트워크인 eWEEK TV는 국내 최초로 기업의 CEO부터 e-Biz 사업 실무자까지 전문화된 시청자를 겨냥한 e-Biz IT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웹 기반의 TV형태로 제공한다.
이번에 개국한 eWEEK TV는 3개 채널에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시청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차별화된 e-비즈니스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뉴스, 화제의 현장, 제품소개, 뉴트렌드, CEO 초대석, 기업탐방 등으로 구성되며 해외 뉴스는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TMC는 eWEEK TV의 개국에 앞서 지난해 8월부터 3D 스튜디오 등 자체 방송 시설을 구축하고 이 분야의 전문가를 영업하여 e-비즈니스 IT관련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해 왔다다.
또한 해외 e-비즈니스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세계 최대 IT 전문 미디어사인 美 지프 데이비스 엔터프라이즈(Ziff Davis Enterprise,Inc.)사와 제휴를 맺고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국내에 제공할 예정이다.
트라이콤앤미디어 이성주 대표는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히고 “글로벌 e-Biz IT 기반의 콘텐츠 허브를 지향하는 e-WEEK TV를 통해 방송과 통신의 융합 플랫폼인 IPTV 기반의 e-비즈니스 전문 ‘Master Contents Provider’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WEEK TV는 개국과 동시에 인터넷 사이트 ‘www.eweektv.com’을 통해 웹 기반 TV 포탈로 e-비즈니스 동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다양한 단말기 환경에 맞도록 DMB, 휴대전화 등 이동기기로의 서비스 확대와 국내 e-비즈니스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라이콤 개요
IT통합서비스 전문기업 트라이콤(대표 이강진)은 지난 20여 년 동안 국내 IT산업의 성장과 함께 성장해온 IT전문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 제품을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비즈니스와 보안, 화상 솔루션 사업 및 IT 교육사업을 주력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미디어 콘텐츠 사업을 육성, 고성장의 미래가치 창출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tr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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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큐더스 김미경 대리 016-641-9553 /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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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6일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