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가정의 달 문화행사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정완)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문화공연, 전통문화체험, 큐레이트와의 대화, 좋은 영화 감상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문화공연 행사로는 5월 3일(오후 7시) 어린이 뮤지컬 ‘장화신은 고양이’, 5월 5일(오후 3시) 첼로콘서트, 5월 17일(오후 3시, 7시) 어린이 인형극 ‘삐에로의 꿈’이 박물관 강당에서 각각 펼쳐진다. 특히 어린이 날인 5월 5일에는 첼로들의 합주를 들을 수 있는 첼로콘서트를 비롯하여 페이스페인팅, 풍선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하였다.

전통문화체험 행사로는 5월 3일(오후 1시~오후 7시) 짚풀공예가 있다. 짚풀을 이용하여 다양한 소품을 만들다 보면 우리문화의 건강성과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다.

큐레이트와의 대화는 매주 토요일(5월 3일, 10일, 17일, 24일, 31일) 오후 6시에 개최되며, 박물관 구성원과 관람객이 서로 교감하는 심도있는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다.

좋은 영화 감상회는 5월 10일, 24일, 31일(오후 6시 30분) 상영되며, 상영작으로는 ‘추억은 방울방울’, ‘책상서랍속의 동화’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박물관 무료관람 실시(2008. 5. 1 ~ 2008. 12. 31)를 기념하여 5월 중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후 3시에 ‘한국명작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 기간 중 ‘하얀마음 백구’, ‘검정 고무신’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대구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다 많은 가족들이 박물관을 방문하여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누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daegu.museum.go.kr

연락처

대구박물관 기획운영과 허범무 053-760-8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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