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파이낸셜, 개인신용대출 상품 ‘우리모두론’ 출시

뉴스 제공
우리금융그룹
2008-05-05 10:33
서울--(뉴스와이어)--우리금융그룹(회장 朴炳元, www.woorifg.com)의 소매금융전문 자회사인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 李昞載,www.woorifinancial.co.kr)은 6일 금융지주회사 계열 여신전문금융사로서는 최초로 개인신용대출 상품인 '우리모두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007년 9월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되어 리스, 할부금융업 등 그룹의 소매금융 전문사로 역량을 키워온 우리파이낸셜은 이번 ‘우리모두론’ 출시를 계기로 명실 상부한 종합여신전문금융회사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에 출시된 ‘우리모두론’의 금리는 최저 7.39%에서 최고 38.9%까지, 건별한도는 최대 9,000만원이며, 주요 대출대상은 만 20세~56세의 직장인과 전문직 종사자 및 자영업자 이다. 이 상품은 저렴함 대출금리와 넉넉한 대출한도를 제공하며, 재직기간에 관계없이 신입사원도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한편, 우리파이낸셜은 금번 ‘우리모두론’ 출시를 기념하여, 5월6일부터 6월30일까지 ‘우리모두론’ 상담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위스 여행 패키지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리파이낸셜은 이번상품 출시가 금융지주회사계열의 첫 신용대출상품 판매로, 동 상품에 우리금융그룹 CI와 브랜드이미지를 사용하여 고객 신뢰도를 높였으며, 기존의 신용대출 상품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여 단기간내 대표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파이낸셜 이병재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우리모두론’은 선진 신용분석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신용대출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일반 직장인과 전문직 종사자 및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고객층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며, ”제도권 서민금융 활성화를 통해 고객의 차별화된 금융니즈에 부응하고, 국민의 안정적인 금융생활 유지에 기여할 수 있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개요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금융산업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1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의 비약적인 성장과 M&A, 합작투자 등을 통한 지속적인 비은행부문 사업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우리에프앤아이,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등 뛰어난 영업력과 성장기반을 갖춘 11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oorifg.com

연락처

우리파이낸셜 개인금융팀 이승용 차장 02-3475-3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