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2008년 3월말 주민등록인구 2,035,413명, 전년말 대비 0.5% 증가... 천안·아산·서산·계룡시 등 6개 시군이 증가세 주도'

충남도 인구가 올 3월말 현재 2,035,413명(내국인 2,002,524명, 외국인 32,889명)으로 집계되어 작년말에 200만을 돌파한 이래 지속적인 인구증가를 이어 오고 있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2008년 3월말 현재 주민등록인구 집계결과 작년말과 대비하여 내국인은 0.4% 증가한 2,002,524명이고, 외국인은 7.6%가 증가한 32,889명이며, 성비에 있어서는 남자의 비율은 50.5%로 여자보다 1.0%p 높았으며, 세대수는 전년대비 0.8% 증가한 802,618세대로 세대당 평균인원수는 2.49명이었다.

또한 유아 및 학생인구는 전년대비 0.1P% 감소한 반면 65세 이상 노령인구의 비중은 14.4%로 전년대비 0.1%P 증가하여 충남도가 고령사회로 완전히 진입하였음을 보여 주고 있다.

지역별로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시군을 살펴보면 천안시가 전년대비 0.03%, 아산시 4.2%, 서산시 0.5%, 계룡시 3.8%, 태안군0.9%, 당진군 0.1% 증가하였는데 증가원인은 주로 도시화의 진전과 함께 개발여건이 양호한 지역으로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태안군은 그동안 지속적인 인구감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작년말부터 인구증가 지역으로 반전된 것은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하여 관외 사업자의 관내 전입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천안시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는 증가세이지만 내국인은 오히려 작년말 대비 0.1% 감소한 반면에 외국인의 증가폭(7.6%)이 커서 이를 상쇄하였는데, 이처럼 천안시의 내국인이 감소하게 된 원인은 생활여건이 양호한 인접지 아산시의 신규아파트 분양에 따른 전출자가 늘어난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 된다.

외국인의 경우에는 전 시군 모든 지역에서 증가세(7.6%)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도심지역에서의 외국인 노동자의 고용증가와 더불어 농촌지역에서는 동남아 외국인들과의 결혼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인구 200만명을 넘어 분기당 0.5%의 인구상승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전국 타 시도의 예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현상으로 이는 충남도가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으로 발돋음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전입자에 대한 지원정책 등 다양한 인구유인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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