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08. 5. 4(일) 12시 54분 태안 대천해수욕장 인근 죽도방파제에서 낚시객과 관광객등이 원인미상의 해일내습으로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해양경찰청(청장 강희락)은 사고발생 직후 해경청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태안해양경찰서에 상황대책반을 가동, 사고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당시기상은 북서풍 7~11㎨이고 파고가 1m였으며 시정이 2해리였으며
사고로 인해 사망7명, 부상자 8명, 퇴원5명이며 실종자에 대해서는 현재 경비정을 급파하여 수색중이다.

▲ 사망자 7명
- 김명환(46세), 추창열(44세), 추승빈(9세), 박정우(5세), 박종호(34세)
- 최성길(미상), 이육재(미상)
▲ 부상자 8명
- 김해리(28세), 김민준(10세), 이덕진(30세), 장민성(44세), 정태권(9세), 정태양(10세), 권혁미(38세), 임길주(58세)
▲ 퇴원자 5명 (16:25까지 확인사항)
- 김재환(11세), 김숙자(51세), 김은정(31세), 정우석(39세), 정유민(7세)
※사망자 및 부상자는 보령소재 아산병원 후송
▲ 실종자 2명
- 박선규(60), 박주혁(15)

사고관련 해경은 경비함정 24척과 122구조대, 특공대, 어선·민간자율구조선 등 7척을 동원해 추가 수색을 하는한편,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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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과 경정 손경호 032)835-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