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종교우대통장 기부금 2배로 확대

부산--(뉴스와이어)--'인터넷뱅킹수수료, CD/ATM이용수수료등 수수료도 면제'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은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기존 종교우대통장의 기부금을 2배로 확대하고 수수료 면제 제도를 신설하여 5월 6일부터 새롭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종교우대통장은 고유번호를 부여받은 종교단체가 개설한 모 계좌와 신도들의 자 계좌로 구성되며 모 계좌의 실적과 자 계좌의 실적을 합한 예금실적에 따라 은행의 비용으로 기부금을 지급한다. 예금실적이 1억원인 경우 20만원을 기부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거래실적에 따라 종교단체에 대해 인터넷뱅킹수수료, CD/ATM이용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 주며 신도들에 대해서도 자 계좌에서 모 계좌로 송금하는 경우 송금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실적우수 종교단체의 주요인사에 대해서는 은행 거래실적에 관계없이 우수고객 우대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부산은행 개인고객부 홍성표 부장은 “이번 서비스 강화는 종교단체의 금융거래에서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종교단체의 예금실적과 신도들의 예금실적을 모아 기부금을 지급함으로써 소속감을 강화하고 종교단체의 재정에 보탬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busan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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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개인고객부 마희창 과장 (051-669-8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