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비즈파트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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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08-05-06 10:29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 배상책임 및 각종 상해사고 등 사업주가 겪을 수 있는 각종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비즈파트너보험을 5월 6일부터 판매한다.

업종별 특성에 맞게 적합한 가입유형을 제시하여 적절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인 프로미라이프 비즈파트너보험은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보장

프로미라이프 비즈파트너보험은 사업장의 재산손해, 고객에 대한 배상책임은 물론 사업주의 상해, 질병, 운전자비용까지 통합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선택계약을 추가하면 사업자뿐 아니라 종업원 등 추가 피보험자에 대한 상해사고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화재손해발생시 화재보험금 뿐만 아니라 잔존물 제거비용도 화재손해액의 10% 한도로 보상한다. 또한 보험목적(시설)이 화재로 인해 손해가 발생할 경우 화재보험금의 5%를 추가보상하는 인테리어복원지원금 및 강도손해위로금, 도난손해, 임차자 배상책임 등 재산손해 및 배상책임에 대한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고 있다.

둘째, 업종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보장 제공

가입유형은 음식점 ·판매점 ·주유소 ·유치원 ·학원 ·의료시설 · 운동시설 ·공장 플랜으로 세분화하여 해당업종에 적합한 보장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음식점 플랜의 경우 음식물 배상책임, 가스사고 배상책임, 주차장 배상책임 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판매점 플랜의 경우 시설소유배상책임, 강도손해위로금 등의 담보를, 유치원 플랜은 학교경영자 배상책임, 음식물배상책임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셋째, 공시이율적용 및 중도인출 가능

이 상품은 위험보장뿐 아니라 적립부분에 대한 활용이 가능하다.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2008년 5월 현재 5.3%)을 적용하여 만기시 상대적으로 높은 만기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보험계약 후 1년이후부터는 중도인출제도를 이용하여 적립부분을 사업확장 및 시설교체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넷째, 차별화된 리스크컨설팅 서비스 제공

이 상품에 가입한 공장물건 가운데 월납환산보험료가 200만원 이상 이거나 보통약관(화재손해) 보험가입금액 10억 이상인 계약자에게는 리스크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스크 컨설팅이란 위험관리 담당자가 업체에 방문해 안전진단을 실시하며, 소방설비 유효성진단, 전기설비 특별안전진단 및 현장 위험요소에 대한 방재 권장사항을 안내하여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또한 개인사업자의 경우 납입보험료를 연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받을 수 있으며, 법인의 경우 납입보험료 중 보장부분 보험료를 손비로 처리하여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3, 4, 5, 6, 7, 10, 15년 만기로 고객 니즈에 따라 다양한 보험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업종별로 적합한 보장을 제시하는 표준설계형 또는 자유설계형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s://www.idb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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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홍보팀 김동건 과장 02-3011-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