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30일 점심시간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 ‘남산풍류마당축제’

서울--(뉴스와이어)--남산골 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초록이 숨쉬는 계절 5월을 맞이하여 국악당 1층 야외마당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무료공연 ‘남산풍류마당축제’을 진행한다. 5월 6일부터 30일까지 평일 낮 12시 20분~50분까지(주말 공휴일 제외) 30분간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충무로 인근 직장인과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매일 국악의 다양한 장르를 두루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무용, 국악실내악, 전통연희, 퓨전국악의 장르를 요일별로 구성한 ‘남산풍류마당축제’에는 첫날 굿패 노리안의 비나리와 채상소고춤을 시작으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무용단, 이현의 농, 아우라, 윤미라 무용단, 풍경이 있는 소리 등 국악계의 실력 있는 단체들이 매일 국악당의 마당을 꽉 채울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개요
1978년 4월 설립된 세종문화회관은 1999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2003년 시설개보수공사를 통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으로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jongp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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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국악당운영팀 담당 김윤영 02-2261-05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