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데이비드 마멧의 <라이프 인 더 씨어터> 한국초연!

<연극열전 2>를 통해 한국초연 무대로 선보이는 <라이프 인 더 씨어터>는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데이비드 마멧(David Mamet)의 초기작이다. 연출가, 영화감독, 극작가로 활동하는 데이비드 마멧은 잭 니콜슨, 제시카 랭 주연의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1981), 로버트 드니로, 더스틴 호프만 주연,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 작 <왝 더 독>(1998), 안소니 홉킨스. 줄리안 무어의 <한니발>(2001)의 영화 각본 뿐 아니라 깐느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된 <호미사이드>(1991)의 연출까지 맡는 등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영화에 참여했다.

1977년 시카고 초연무대로 선 보인 연극 <라이프 인 더 씨어터>는 이후 끊임없이 공연되며 1993년 TV영화로도 제작되어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최근 무대로는 2006년 미국 워싱턴과 일본에서 공연되었는데, 특히 일본 인기 배우로 활약하는 이치무라 오오기, 후지와라 타쯔야가 주역을 맡은 <라이프 인 더 씨어터>의 일본 무대는 한국 팬들의 원정이 이어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연극을 통해 인생을 말한다. 황재헌 스타일의 <라이프 인 더 씨어터>
제목 그대로 ‘극장 안에서 펼쳐지는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는 <라이프 인 더 씨어터>는 인생의 내리막길에 당도한 베테랑 배우와 신출내기 젊은 배우가 등장하는 남성 2인극이다. 이들이 나누는 극중극 형식의 12장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대화를 통해 전해지는 배우의 삶과 인생은 바로 우리들의 삶의 모습을 반추하게 되어 잔잔하지만 진한 감동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한국초연무대는 연극 <아트>, <썸걸즈>, <8인의 여인들> 뮤지컬 <클로저 댄 에버> <나쁜 녀석들> 등의 번안극에서 자신만의 연극적 디테일과 기발함을 가미한 독특한 재미를 통해 탁월한 각색능력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황재헌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원로배우 이순재, 전국환이 베테랑 배우인 ‘선배님’ 역을 맡게 되고 오랜만에 연극무대로 돌아 온 장현성, 연극데뷔에 도전하는 홍경인이 신출내기 배우 ‘막내’역을 맡아 캐스팅만으로도 작품의 기대를 한껏 높인다.

이들보다 배우의 인생을 진하게 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순재, 전국환, 장현성, 홍경인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야동 순재’에서 <이산>의 ‘영조대왕’의 카리스마까지 폭 넓은 연기를 펼치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얻고 있는 이순재와 극 중 ‘배우로써 인생을 바친 나이 든 배우역’ 을 실제로 대변하는 듯한 30년 연기인생의 베테랑 배우 전국환이 ‘선배님’역을 연기한다.

또한 젊은 배우역에는 <며느리 전성시대> <뉴하트>등에서 냉철하고 핸섬한 댄디가이 이미지를 선보이는 장현성이 연극 <육분의 륙> 이후 오랜만에 연극무대에 서고, 영화 <청년 전태일>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연기력을 갖춘 배우 홍경인이 최근 드라마 <불한당> 이후 <라이프 인 더 씨어터>로 연극데뷔무대를 갖는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연극열전 2> 6th <라이프 인 더 씨어터>
공연기간 : 2008년 5월 30일(금) ~ 2008년 8월 18일(일)
공연장소 :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공연시간 : 화, 목, 금 8시 / 수 4시, 8시 / 토, 일, 공휴일 3시, 6시 (월 쉼)
티켓가격 : 일반 35,000원 / 학생 25,000원
러닝타임 : 90분
작 : 데이비드 마멧 (David Mamet)
번 역 : 김승완
연 출 : 황재헌
출 연 : 이순재, 전국환, 장현성, 홍경인
공연문의 : 02-766-6007
제 작 : ㈜연극열전, ㈜동숭아트센터 씨어터컴퍼니
제작지원 : ㈜동숭아트센터, 인터파크 ENT
후 원 : 서울연극협회, 현대증권, 다음, 웅진, BC 카드
협 찬 : 국민은행


동숭아트센터 개요
동숭아트센터는 1989년 김옥랑 대표가 세운 국내 최초의 민간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전통의 현재적 재창조라는 기치 아래 공연영상문화의 활성화를 꾀하고, 국내외의 창조적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한국 공연영상문화의 메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다양한 장르에 걸쳐 예술성 높은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여온 동숭아트센터입니다. 이제는 공연영상 중심으로 편성된 공간 개념에서 벗어나 전시와 교육, 식음 분야를 합류시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동숭홀, 소극장, 하이퍼텍나다가 공연영상문화의 주축 공간이었다면, 꼭두박물관과 꼭두카페, 놀이공간 '꼭두랑 놀자'는 전시와 교육, 식음을 위한 공간입니다.
연락처

최여정 홍보팀장 02-766-6007 (내선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