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일본 ESEC 전시회 ‘월드베스트 랠리’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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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베이스
2008-05-07 09:18
서울--(뉴스와이어)--시리얼통신 장비 국내 1위 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에서는 올 초 ‘월드베스트 비전 2008’을 제시하고 세계화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이미 지난 2월말 독일 뉴랜버그에서 열린 Embedded World 2008에 자사의 임베디드 모듈 Eddy2.0을 들고 본격 해외 진출을 노린바 있는 시스템베이스는 독일 시장을 필두로 폴란드, 이태리, 헝가리 등 유럽 시장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바 있다.

당시 전시회 첫 날 Eddy2.0의 모든 물량이 선주문을 마칠 정도로 호응이 좋았고 독일과 헝가리 업체로부터 현지 대리점 신청을 제안 받기도 했다.

오는 5월 14일 도쿄에서 개최 예정인 2008 ESEC Embedded Expo에는 PCIe, PCI,UART 등의 반도체 칩과 Eddy2.0, Eddy DK, Eddy-S2M 등 임베디드 모듈, 그리고 이미 일본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전력선 디바이스 서버 Pwcomm을 가지고 참가한다.

이번 일본전시회는 유럽 시장 개척단에 이어 아시아 시장 공략을 향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시스템베이스 월드베스트 비전 2008 ‘아시아’를 진두 지휘하는 김명현 대표는 “이번 세계 전시회 랠리는 시스템베이스가 2012년까지 시리얼통신업계 세계 1위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루어내기 위한 힘찬 출발”이라며 “독일 전시회를 통해 유럽시장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이제 일본, 대만 전시회 참여를 통해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스템베이스는 독일 임베디드 전시회를 통해 유럽지역 진출, 일본 전시회와 6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컴퓨터/전자통신 박람회 COPUTEX 2008에 참가,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 가동하며 8월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ISA Expo를 통해 미주 지역 공략까지 나설 계획이다.

시스템베이스 개요
시스템베이스는 1987년 설립 이후, 시리얼통신을 주축으로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스템베이스 제품은 각 시리얼 통신 분야에서 확고한 선두 지위를 확보하며 국내 최고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 통신 핵심 기술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 카드, 컨버터, 디바이스서버 제품을 개발해왔고, 이를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정착시켜 세계 최대 규모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sb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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