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음성, 보안, 데이터 통합 네트워킹 솔루션 전문 업체인 한국쓰리콤 (대표 오재진, www.3com.co.kr)이 시장조사 업체인 인스탯(In-Stat)의 최근 조사에서 쓰리콤 LAN 스위치가 경쟁사 제품 대비 에너지 효율이 최고 60%나 높은 친환경적 ‘그린’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스탯이 발표한 “그린 네트워킹 장비: 앞서가는 자와 뒤처지는 자(Green Networking Equipment: Who Leads and Who Lags)”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유사한 스위치 장비라도 에너지 효율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많은 산업 분야에서 '그린' 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IT 관리자들 역시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다“고 기술하고 있다.

인스탯은 이번 조사에서 주요 업체들의 24포트 및 48포트 스위치의 에너지 효율성을 조사한 결과, 쓰리콤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이 두 개 분야에서 모두 명백한 우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스탯에 따르면 레이어 2 및 레이어 3 기가비트 스위치(관리형 고정식) 24포트의 와트당 패브릭 용량을 비교했을 때, 타 업체들의 경우 와트 당 2.0 Gbps를 밑도는 것에 비해 쓰리콤은 와트 당 약 3.25 Gbps를 전송함으로써 타 업체를 월등히 앞섰다.

또한 48포트의 경우에도 쓰리콤은 와트 당 2.0 Gbps 전송이 가능한 유일한 업체로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시스코, HP 프로커브, 노텔, 파운드리 같은 주요 네트워킹 업체들은 24 포트와 48 포트 분야에서 모두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더넷 관련 표준을 제정하는IEEE 802.3 이더넷 워킹 그룹(IEEE 802.3 Ethernet Working Group)의 의장이기도 한 데이빗 로(David Law) 쓰리콤 기술 고문은 “지난 3월 있었던 회의에서 기가비트 이더넷 규격인 1000BASE-T 및 100BASE-T를 위한 ‘유휴상태의 전력소비 감소’ 제안이 IEEE P802.3az 이더넷 에너지 효율 제고 태스크포스팀에 의해 채택됐다”며 “5월 독일 회의에서 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한 기타 제안 선정 작업을 계속해, 2010년 3월까지는 모든 관련 표준 승인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쓰리콤 오재진 사장은 “전세계 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자원 보존을 위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며 “혁신적인 제품 설계를 적용한 쓰리콤의 최신제품은 전력 소비량을 이전 제품 대비 최대 78%까지 절감했다. 이번 인스탯의 조사를 통해 그린IT 분야에서 쓰리콤의 리더쉽이 인정받은 것은 매우 만족스러운 일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기업 네트워크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은 최근 CIO들의 최대 관심사로 빠르게 부각되고 있다. 미국 CIO 매거진 2008년 3월호에 게재된 IT 실무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운영비 절감 혹은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보다 친환경적인 IT 운영을 실현할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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