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웍스코리아, AUTOSAR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개발을 위한 제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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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웍스코리아
2008-05-07 09:56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테크니컬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매스웍스코리아(대표: 함창만, www.mathworks.co.kr)는 R2008a 버전의 시뮬링크(Simulink) 및 리얼 타임 워크샵 임베디드 코더(Real-Time Workshop Embedded Coder) 출시로, 오토사(AUTOSAR, 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서식(Software Component Description)의 불러오기와 내보내기 및 오토사와 호환되는 자동코드생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신 시뮬링크는 오토사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개발을 위한 강력하고 유연한 기능을 구비하여, 엔지니어들이 새로운 블록셋 또는 도구의 사용 없이 오토사와 호환되는 코드를 생성 할 수 있게 되었다. 벡터 인포매틱(Vector Informatik)의 다빈치 (DaVinci) 툴과 같은 오토사 저작 도구 (authoring tools)를 통해 생성된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서식을 자동으로 시뮬링크에 가져와 구성요소의 기능을 설계 및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며 기존 모델의 구조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이에 따라 시뮬레이션, 래피드 프로토타이핑(Rapid Prototyping) 및 자동코드생성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오토사 및 비-오토사 환경 모두에서 단일 시뮬링크 모델을 골든 레퍼런스로 사용할 수 있다.

최신 리얼타임 워크샵 임베디드 코더는, 구성요소의 모델링 및 설계가 완료되면 오토사 호환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아울러 생성된 코드를 검증하고 기준 모델과 비교하여 테스트하기 위해 오토사 런타임 환경 API(Runtime Environment API)과 시뮬레이션 데이터의 경로를 연결하는 코드의 인터페이스를 자동으로 구성 및 생성함으로써 ‘software-in-the-loop’ 테스트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으로 오토사 구성요소뿐 아니라, 업데이트된 오토사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서식까지 자동으로 시뮬링크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오토사 RTE (Runtime Environment) 및 오토사 Basic Software와도 통합할 수 있다.

매스웍스의 설계 자동화 툴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앤드류 그레이스 (Andrew Grace)는 “오토사에 대한 새로운 지원으로 매스웍스 도구의 중대한 기능 향상이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자동차 분야 사용자가 기존 도구와 지식을 활용하여 자동코드생성을 통해 오토사 호환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매스웍스는 오토사의 주요 회원(Premium Member)으로서 이 표준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토사(AUTOSAR, 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 파트너십을 통해, 자동차 OEM, 공급업체 및 공구 벤더들은 단일 표준을 중심으로 협력하여, 점점 심화되는 자동차 전자장치의 복잡성을 관리하고 품질 저하 없이 가격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th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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