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농협중앙회는 5월 7일 서울 중구 충정로 1가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제13회 농협효행상 시상식을 갖고, 강원도 철원군 이윤숙(42·여)씨 등 11명에게 ‘농협효행상’을 시상했다.

농협효행상은 효친 경로 청소년효행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지역농협의 추천, 지역본부와 중앙본부의 2차에 걸친 심사 및 현지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날 대상을 받은 이윤숙씨는 88년 6남매의 장남으로 농사일을 하는 남편과 결혼하여, 위암을 앓는 시아버지와 거동이 힘든 시할머니를 극진히 모셔왔다. 또 외지로 떠난 형제들을 대신하여 간경화로 쓰러진 친정아버지도 봉양해 왔다.

자신도 담석으로 고통이 자심 한 가운데 시가와 친정 양가 부모님을 위한 이윤숙씨의 이런 효행이 높이 평가되어 농협효행상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농협효행상 본상은 ▲ 효친부문 권화자(경기 남양주, 60세), 최순덕(충남 부여, 53세), 김강님(전북 순창, 51세), 라차타폰(전남 구례, 33세), 노재희(경북 영천, 71세), 이숙연(경남 거제, 62세) ▲ 경로부문 윤득숙(대구 달성, 56세), 엄부돌(울산 울주, 57세) ▲ 청소년효행부문 김광열(강원 인제, 17세), 고은지(전남 신안, 14세) 등 10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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