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규모는 약 70여명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7일부터 14일까지며 인터넷 홈페이지(www.keb.co.kr)를 통해서만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고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5월 21일이다.
외환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채용기준에서 학력과 연령을 철저하게 배제시킨 ‘열린채용’을 도입하여 금융권 뿐 아니라 기업전체의 채용문화에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였다.
외환은행의 열린채용은 서류전형 → 실무진 면접 → 프리 워크숍(2박3일 합숙면접) → 임원면접 → 최고경영자 면접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그룹인터뷰, 프리젠테이션, 찬반토론, 인성검사 등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평가가 이루어진다.
특히 외환은행이 원하는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지원자를 선별하기 위해 면접관에게는 지원자의 성명과 자기소개서만 제공되고 학력과 나이 등 기타정보는 제공되지 않는 이른바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한다. 외형적인 조건보다는 능력과 열정을 평가하겠다는 외환은행의 채용 원칙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외환은행 윤종웅 인사운용부장은 “열공(열린공채)를 통해 선발한 행원들이 최근 외환은행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계속해서 금융권의 채용문화를 혁신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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